스스로 불붙은 가로수…중, 149년 만의 최악 폭염 중국에서는 폭염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붕이 녹아서 흘러내리고 가로수에 불이 붙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상하이는 149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2.07.15 07:48
우크라이나 민간 시설에 또 미사일 공습…23명 사망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중서부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민간인 거주지역으로 미사일이 떨어졌는데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지금까지 23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5 07:37
6월 미국 생산자물가도 '급등'…1%p 금리인상 촉각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크게 올랐습니다.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넘게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 압박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한 번에 1%포인트까지 올릴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SBS 2022.07.15 07:17
트럼프 첫 부인 이바나 향년 73세로 별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뉴욕타임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명을 인용해 이바나가 이날 맨해튼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5 06:28
민간인 시설에 또 미사일 공습…어린이 포함 21명 사망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 시설에 또 미사일 공습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지금까지 민간인 21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5 06:22
뉴욕증시, 물가 우려·실적 실망에 혼조…다우 0.46%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에 대한 우려와 은행들의 실적 실망 속에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14일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62포인트 하락한 30,630.1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2.07.15 06:16
미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13만 명 넘었다…사망도 증가 미국에서도 하루 평균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개월 만에 13만 명을 넘었습니다. 실제 환자 수는 이보다 10배나 더 많을 거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SBS 2022.07.15 06:15
미 반도체지원법 표류…민주, '65조 원 지원'만 우선처리 추진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간의 공방으로 미국 의회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 처리가 표류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핵심 지원 내용만 담은 축소된 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2.07.15 06:12
트럼프 "대선출마 결심…중간선거 전후 선언 시기만 남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으며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전인지, 이후인지 발표 시점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발간된 잡지 '뉴욕'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속으로는 이미 결정했다"면서 "더이상 고려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15 05:45
미중 군용기, 남중국해 상공서 아찔한 상황…"중, 위험한 가로막기" 중국의 전투기가 지난달 남중국해 상공에서 미국 수송기를 위험하게 가로막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의 전술 수송기 C-130과 중국의 전투기 Su-30이 지난달 남중국해에서 '안전하지 않고 전문가답지 않은' 상호 작용을 벌였습니다. SBS 2022.07.15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