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 말아주세요' 아빠가 쓴 편지에…5만 페소 모였다 직장을 잃은 아르헨티나의 한 아버지가 쓴 쪽지가 훈훈한 도움의 손길로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아빠가 남긴 쪽지'입니다. SBS 2022.07.06 17:26
"아이 예절교육 차원"…차 지붕에 아이 두고 운전한 엄마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아이 매달고 운전'입니다. 지난달 23일 새벽 중국 남동부 안후이성의 도로. 흰색 차량 한 대가 지나가는데 지붕 위에 사람이 보입니다. SBS 2022.07.06 17:25
미 FDA, '쥴' 전자담배 판매 금지 명령 일시 중단 10대 청소년 흡연 증가 문제로 논란이 된 전자담배 '쥴'이 미국 시장 퇴출 위기에서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지난달 '쥴'에 내렸던 판매 금지 명령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6 17:14
파키스탄 우기 폭우 강타…"25명 사망·가옥 200여 채 부서져"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이어 파키스탄 남서부에서도 몬순 우기 폭우가 쏟아져 25명 이상이 숨졌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주 재난관리국은 어제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폭우와 관련한 여러 사고로 25명 이상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6 17:08
호주, 2년여 만에 국경 '활짝'…백신 미접종 외국인도 입국 허용 호주가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에 대해서도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호주의 국경봉쇄는 … SBS 2022.07.06 15:02
'공권력 의한 자녀 납치 밝혀달라'…14억의 분노 부른 청원 중국이 산아 제한 정책을 엄격하게 시행하던 시절, 일부 지방 당국이 규정을 초과해 출산한 자녀를 강제로 자녀 없는 가정에 보낸 정황이 공개되면서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2.07.06 13:07
[월드리포트] 뒤뜰로 날아든 폭죽에 불길 '화르륵'…상처 남은 독립기념일 차고에 가득 찬 폭죽들, 모두 허가를 받지 않고 만들어진 불법 폭죽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21살 가르시아의 차고에 쌓여 있는 걸 우연히 본 동네 주민이 신고했습니다. SBS 2022.07.06 12:48
"우리 집에 숨어요"…美 총탄 빗발칠 때 30명 구한 평범한 이웃 미국에서 독립기념일이던 4일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거리 행진을 구경하던 사라 샤그는 갑자기 빗발치는 총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시카고 인근 조용한 백인 동네인 하이랜드파크에 총격범이 나타나 총기를 난사하면서 흥겹던 거리는 순식간에 피비린내 나는 생지옥으로 변했습니다. SBS 2022.07.06 12:34
알프스 최고 관측소 덮은 눈, 역사상 가장 빨리 녹았다 이탈리아 돌로미티산맥 빙하 붕괴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지목된 가운데 알프스산맥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관측소 주변의 눈이 이례적으로 빨리 녹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6 12:13
인도네시아 해변서 코카인 대량 발견…나흘간 3차례 총 43㎏ 인도네시아의 한 섬 해변에서 대량의 코카인이 잇따라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일 일간 콤파스와 트리뷴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중국해에 있는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 아남바스섬 해변에서 한 주민이 지난 1일 오전 6시쯤 검은 비닐에 쌓여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2.07.0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