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거뜬?…200m 상공 아슬아슬 '유리 다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40m 유리다리'입니다. 유럽 동부 조지아의 협곡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높이의 유리 다리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SBS 2022.06.17 17:25
이유 없는 해고에 분노한 직원…와인 수백 병 '와장창'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종업원의 분노'입니다. 아르헨티나 라파엘라의 슈퍼마켓. 한 여성이 진열된 와인 수백 병을 있는 힘껏 바닥으로 내던집니다. SBS 2022.06.17 17:24
"우크라군 인명피해, 하루 1천 명으로 증가…전사자만 200∼500명"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인명피해가 하루 최다 1천 명 규모로 급증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우크라이나의 대러시아 협상 대표인 데이비드 아라카미아 의원은 매일 200∼500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목숨을 잃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7 16:45
일본 최고재판소 "후쿠시마 원전 사고 국가 책임 없어" 일본 대법원에 해당하는 최고재판소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사고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22.06.17 16:32
일본은행 초저금리 정책 유지에 엔저 심화…달러당 134엔대 엔화 가치는 오늘 일본은행의 금융완화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한때 1.8% 하락한 달러 당 134.63엔까지 떨어졌습니다. 앞서 이번주 초 엔화 가치는 24년 만에 최저인 달러당 135.6엔까지 하락했습니다. SBS 2022.06.17 16:26
중 세 번째 항모 '푸젠함' 진수…중국 최초 사출형 채택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이 17일 진수됐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간 오늘 오전 상하이 인근 중국선박집단유한공사 장난 조선소에서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진수 및 명명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6.17 14:26
팔로워 100만 명 중국 쇼호스트 탈세 드러나 200억 원 추징 탈세가 드러난 중국의 유명 쇼호스트에게 우리 돈 약 207억 원이 추징됐습니다. 장시성 푸저우 세무국은 쉬궈하오가 2019년부터 2년간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번 수입액을 축소 신고해 약 36억 원을 탈세했다며 미납 세금에 과징금 1억 800위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7 14:24
[월드리포트] 바다에 빠진 차량…그 안에 있던 친구 구한 해병 신병 미국 뉴욕시의 한 바닷가, SUV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바다를 향해 돌진하더니 그대로 빠집니다. 차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누군가 바다로 뛰어듭니다. SBS 2022.06.17 12:47
미 주정부들, '제2의 테라' 셀시어스 코인 인출 중단 조사 착수 텍사스 등 미국 주 정부들이 '제2의 테라 사태'로 불리는 가상화폐 금융기관 셀시어스의 인출 중단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 텍사스와 앨라배마, 켄터키·뉴저지·워싱턴주가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7 11:42
러 외무장관 "우릴 무릎 꿇리겠다고? 해 보시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지 않았다"며 자국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특수 군사작전'을 선포했다. SBS 2022.06.1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