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기시다파 3선 의원' 이번엔 원조교제…자민당 곤혹 일본의 한 주간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요시카와 자민당 의원이 10대 여성과 만나 술을 마시고 호텔에 들어간 뒤 우리 돈 40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2.06.16 17:59
가스레인지 냄새 맡았을 뿐인데…'주방 다 태운 반려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주방 다 태운 반려견'입니다. 미국의 한 가정집 주방. 큰 개 한 마리가 가스레인지 앞에 두 발을 짚고 서 있습니다. SBS 2022.06.16 17:36
발에 '신발 문신'한 남성…8시간 고통 참으며 새긴 이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운동화 대신 문신'입니다. 짙은 색의 운동화를 신고 있는 것 같은 남성. 하지만 자세히 보면 맨발입니다. SBS 2022.06.16 17:33
9100m 상공 비행기 천장서 '물벼락'…항공사 "문제없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여객기 천장에서 갑자기 물벼락이 쏟아지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2.06.16 17:30
영 안보 전문가 "푸틴 와병설 근거 없어…건강염려증 환자일 뿐"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영국 안보 전문가가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건강염려증 환자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클라크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전 소장은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췌장암이나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소문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16 17:03
달랑 나무 한그루 태국 '초미니' 섬…훼손은 결국 사람 때문 나무만 달랑 한 그루 있는 태국의 '초미니' 섬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해당 나무가 훼손되자 주민들이 보호에 나섰습니다. 오늘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동부 뜨랏주에는 폭이 수 m에 불과한 초미니 섬이 해안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6.16 15:57
마크롱 · 숄츠 · 드라기, 키이우 도착…"유럽 단결" 강조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정상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습니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등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정상이 현지시간 오늘오전 열차 편으로 키이우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2.06.16 15:46
뉴질랜드 "20일부터 입국자 코로나19 사전검사 면제"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 자정부터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필요 없게 됩니다. 아예사 버랄 뉴질랜드 신임 코로나19 대응 장관은 발표를 통해 입국자들에 대한 출발 전 코로나19 검사 요구를 계획했던 것보다 일찍 철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6 15:06
[Pick] "줍지 마세요"… 접힌 1달러 지폐 속에 '악마의 약물' 있었다 미국 테네시주 길가에 떨어진 지폐들에서 연달아 마약성분이 검출되는 사건이 일어나 현지 당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미국 NBC 등 현지 언론은 미국 테네시주 당국이 이와 같은 일로 인해 주민들에게 "바닥에 떨어진 지폐를 줍지 말라"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6 15:01
인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신규 확진 4개월 만에 1만 명 넘어 지난 1,2월 오미크론 변이 확산 파동 이후 크게 줄었던 인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2천213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2.06.1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