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방역 코드로 코로나 구별하는 중국…부실 은행 예금하면 감염자? 아파트 단지와 식당 앞에서도, 지하철역에서도 사람들이 스마트폰 QR 코드를 스캔합니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건강코드 때문입니다. [송욱 / 특파원 : 이 건강코드의 색깔이 녹색이 아니라 격리자나 밀접접촉자, 감염자를 뜻하는 황색이나 빨간색이면 사실상 모든 장소의 출입과 이동이 제한됩니다.] 후베이성 우한에 사는 우 모 씨는 최근 허난성 정저우시에 도착한 뒤, 건강코드가 이유 없이 빨간색으로 나타나 격리 조치 됐습니다. SBS 2022.06.15 17:49
[D리포트] '원숭이두창' 빠른 확산에 비상…세계보건기구 비상사태 검토 결정 지난달 7일 첫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나온 영국에선 한 달여 만에 환자 수가 470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임스 맥파진 / 영국 아직 환자를 돌볼 준비가 안됐다며 병원에 오지 말라고 했어요.] 캐나다 퀘벡주에선 1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자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2.06.15 17:36
영국 정보국 "러,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대부분 장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요충지로 꼽히는 동부 도시 세베로도네츠크 대부분 지역을 손에 넣었다고 영국 정보당국이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정보국은 트위터를 통해 "한 달 이상의 격렬한 공세 끝에 러시아군이 현재 세베로도네츠크를 장악하고 있다"며 "러시아군의 대규모 포격 전술로 도시 전역이 광범위하게 파괴됐다"고 알렸습니다. SBS 2022.06.15 17:28
빙글빙글 돌다 '뚝'…회전 그네 '공중 분해'에 3명 부상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공중분해된 '회전 그네'입니다. 터키 남서부의 한 놀이공원. 놀이기구가 빙글빙글 돌면서 좌우로 움직입니다. SBS 2022.06.15 17:26
"그래도 한국이 좋아요"…누리꾼 울린 13살 '코피노' 필리핀에서 땅콩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는 한 코피노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누리꾼 울린 코피노'입니다. SBS 2022.06.15 17:26
통째로 떠내려가는 집…옐로스톤 덮친 '기록적 홍수'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대규모 홍수 피해로 전면 폐쇄됐습니다. SBS 2022.06.15 17:24
WHO, 원숭이두창 긴급회의…비상사태 선포 검토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합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서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SBS 2022.06.15 17:13
[Pick] '홈메이드' 무기 제작한 호주 10대…현지 경찰, 총기범으로 기소 현지시간 14일 CNN, 퍼스나우 등 현지 언론은 퍼스 외곽 베이스워터에 사는 18세 남성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반자동 소총을 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5 17:10
"네 나라 돌아가" 뉴욕 한복판서 아시아 여성에 후추 스프레이 미국 뉴욕시 맨해튼 한복판에서 동양인을 상대로 한 혐오 범죄가 또 발생했습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래픽 디자이너 니콜 청은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또래 3명과 맨해튼 미트패킹 거리에서 화려한 옷차림의 한 여성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함께 후추 스프레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2.06.15 17:04
[월드리포트] 중국 여성 집단 폭행, 티셔츠 상표에도 '불똥' 중국에선 식당에서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 당한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10일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허베이성 탕산시의 한 식당에서 남성 7명이 여성 4명을 무자비하게 구타한 것입니다. SBS 2022.06.1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