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총 맞아 죽고 있다" 애원에도…美경찰 19명 '복도 대기'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2.05.28 11:07
유엔총회, 중국 · 러시아 '북한 추가 제재 거부권 행사' 내달 8일 논의 유엔총회는 다음달 8일 회의에서 안보리 대북 추가제재 결의안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8 09:12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계속하려면 154조 원 경기부양 필요"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선 154조 원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AF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실루아노프 장관은 모스크바에 있는 대학 강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의미하는 '특수 작전'을 위해선 엄청난 자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8 09:11
[마부작침] 선진국 vs 개도국, 기후위기 책임은 어디에? 오늘 마부뉴스는 특별하게 한 구독자가 보내주신 글을 소개하면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의 답장이 온 건지 이해하기 쉽도록 지난 기사 피드백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SBS 2022.05.28 08:00
[Pick] 자폐아 발작에 돌연 바닥에 엎드린 직원…5분 뒤 일어난 기적 영국의 한 엄마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딸의 돌발행동에도 따뜻한 친절을 베푼 맥도날드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영국 현지 매체 미러, 크로니클 등은 영국 뉴캐슬 지역의 한 맥도날드에서 일어난 훈훈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2.05.28 07:56
[Pick] "수영 온라인 시험" 中 대학 공지에…"말로만 듣던 웹서핑" 조롱 현지 시각 25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하이대학교는 50m 수영 실기 시험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공지했습니다. SBS 2022.05.28 07:55
[영상] 18개월 아들 오물 하수구에 빠지자…바로 뛰어든 엄마 영국의 한 20대 엄마가 몸을 내던져 하수구에 빠진 18개월 아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남동부 켄트주 텐터든에 사는 23살 에이미 블리스 씨는 지난 22일 아들 테오 프라이어 군과 산책을 하다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SBS 2022.05.28 07:54
[Pick] "동물 되고 싶어서" 2,000만 원 들여 개로 변신한 일본 남성 자신이 좋아하는 품종의 개처럼 보이려고 수천만 원을 들여 특수의상을 제작한 동물 애호가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인 남성 도코 씨는 동물로 변신해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특수 의상 전문업체에 콜리 견종으로 의상을 의뢰했습니다. SBS 2022.05.28 07:53
일본 단체관광 허용…한국, '검사 면제' 대상 코로나19로 2년 넘게 막혀 있던 일본 단체 관광이 다음 달부터 가능해집니다. 한국 관광객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더라도 일본 입국 시 받던 코로나19 검사와 자택 대기가 면제됩니다. SBS 2022.05.28 07:38
미국, 대북 추가 제재…"군사대응 계속될 것" 경고도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자 미국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국 군당국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면 군사 대응을 이어갈 거라며 대북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SBS 2022.05.28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