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 보던 중 갑자기 '콱'…변기 속 뱀에 엉덩이 물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가정집 변기 속 뱀'입니다. 말레이시아의 28세 남성 사브리 타잘리는 얼마 전 자기 집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며 모바일 게임을 하던 중 무언가에 물렸는데, 벌떡 일어나보니 변기에 똬리를 튼 뱀이 있었습니다. SBS 2022.05.26 17:40
키신저 "우크라, 영토 일부 양보해야"…젤렌스키 "평화 위한 양보 없다" 미국의 전 국무장관인 헨리 키신저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자국의 영토 일부를 양보해서라도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놨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를 전제로 한 러시아와의 대화나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2.05.26 17:21
미 텍사스주지사 "총기 규제 강한 시카고 총기 사고 더 많아"…규제 무용론 주장 미국 텍사스주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규제 무용론을 주장했습니다. SBS 2022.05.26 16:45
올해 26개국 식료품·비료 수출 제한…식량위기 증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농산물 수출 제한에 나서는 국가들이 속출하면서 세계 식량 위기와 식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6:44
군 병원 간 푸틴 "영웅" 찬사…자국군 시신은 방치 러시아군이 전장에 자국군 시신을 방치하고 떠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러시아군을 "영웅들"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SBS 2022.05.26 14:32
또 AR-15…미 총기 난사 재등장한 돌격소총 논란 미국 텍사스주의 초등학교에서 최소 21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이 사용한 무기가 'AR-15형' 소총으로 밝혀지면서 이 총기에 대한 논란이 또 불거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4:23
[월드리포트] 한·미·일 밀착 행보에 다시 뭉친 북·중·러 최근 며칠 새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일본 순방을 계기로, 그동안 다소 거리감이 느껴졌던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다시 똘똘 뭉치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2.05.26 14:13
세네갈 병원 화재로 신생아 11명 참변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신생아 11명이 숨졌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어제 트위터에서 "공립 병원 신생아 병동에서 화재로 신생아 11명이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돼 충격과 고통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6 13:15
미국 24세 이하 사망원인 1위는 총기사건…연 1만 명대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24세 이하는 연간 1만 명대로, 이 연령대의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이 연령대의 사망 원인 1위가 60년간 교통사고였다가 2017년부터는 총기 사건·사고로 바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1:36
교내 격리 베이징 대학생들 귀가 요구 잇단 집단시위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달 넘게 교내에서 격리 중인 중국 베이징의 대학생들이 잇따라 귀가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밤 베이징사범대 학생 수백여 명이 교내 체육관 앞에 모여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고 교가를 부르며 시위를 벌였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사와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