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정호영, 청문회서 판단"…당내 "자진사퇴" 윤석열 당선인 측은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논란에 대해 청문회에서 판단해보자며 엄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 내에서도 상식과 거리가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2.04.19 07:31
김오수 "검수완박 문제점 설명"…문 "임기 지켜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에 반발해 사의를 밝힌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직접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총장에게 임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하면서 김 총장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SBS 2022.04.19 07:12
'검수완박' 법사위 소위서 여야 충돌…오후 2시 속개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법안은 국회 법사위 소위에 상정됐습니다. 여야는 오늘 새벽까지 날 선 공방을 벌였는데 오후에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SBS 2022.04.19 07:11
여야 '검수완박' 새벽까지 충돌…법원 '신중론'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강행 추진하고 있는 검찰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법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날 선 공방을 벌인 여야는 오후에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SBS 2022.04.19 06:11
법원행정처 차장 '검수완박'에 "이런 입법례 못 본 것 같다"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은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수사-기소권 분리 관련, 대륙법·영미법 관련 체계 등 '정합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저희가 안건을 급하게 검토했지만 검찰 권한을 거의 경찰로 주고 있다"라며, "이런 입법례는 저는 못 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4.19 02:35
여야, '검수완박' 법안 두고 법사위 소위서 충돌…오후 2시 속개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검찰의 수사권 완전 발탁, 이른바 '검수완박' 법 개정안을 놓고 자정 넘어까지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22.04.19 02:33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의…"책임 통감" 지난 대선 과정에서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한 관리로 사퇴 압력을 받아온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SBS 2022.04.19 02:00
"면접 때 실명 공개"…사외이사 관계사 아들 취업 장관 후보자들 자녀를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는 의대 편입학 면접시험 당시 이름이 공개된 채 치러진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04.19 01:58
여야, '검수완박' 법안 논의…법원, '신중론' 피력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됐습니다. 여야 소위원들은 검찰의 수사와 기소 분리,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의결 절차를 거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2.04.19 01:56
문, 사표 반려하고 면담…"임기 지켜달라" 문 대통령이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에 반발해 사의를 밝힌 김 총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만난 것인데, 이 자리에서 임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하면서 김 총장에게 힘을 실어 줬습니다. SBS 2022.04.19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