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흑인 세워놓고 "43만 원"…美 학교서 '노예 경매 놀이' "아들이 노예로 팔렸습니다" 미국의 10대들이 흑인 학생들을 놓고 노예 경매 놀이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3.17 11:14
"아까워서 못 먹겠다"…채소 · 과일 이용한 '조각 예술' 홀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과에서 껍질을 타고 정교한 무늬가 탄생합니다. 일본인 예술가의 솜씨인데요. 각종 채소와 과일로 섬세한 조각 예술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2.03.17 11:01
투명 원통 속에 들어간 아기…꼼짝없는 '만세 자세' 왜? 설마 아기를 괴롭히는 건 아니겠죠? 만세 하듯 두 팔을 번쩍 든 아기의 모습이 의아한데요. 알고 보니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을 위한 거였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움직이면 안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투명한 재질의 원통 기구로 아기의 몸을 고정시킨 거라네요. SBS 2022.03.17 11:00
미 · 프랑스, 잇따른 기자 피살에 전쟁범죄 혐의 조사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현장에서 발생한 취재진 피격 사망 사건이 전쟁범죄인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16일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미 공영라디오 NPR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의도적으로 시민과 기자 등을 공격목표로 삼았는지 매우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3.17 10:52
日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4 강진…"사망 2명 · 부상 최소 126명" 11년 전 '3·11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16일 밤 강진이 발생해 도쿄 등 수도권과 동북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사용후연료 수조의 냉각이 한때 정지되는 등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SBS 2022.03.17 10:52
아마존 숲서 실종 어린 형제, 빗물만으로 버티다 26일 만에 생환 새를 잡겠다고 아마존 숲으로 들어갔다가 길 잃은 어린 형제가 거의 한 달 만에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16일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북부 아마조나스주의 주도 마나우스에서 330여㎞ 떨어진 아마존 숲에서 클레이손 페헤이라 형제가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SBS 2022.03.17 09:54
"'전쟁 옹호' 러 국영방송서 직원 줄줄이 사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러시아 국영 방송사에서 언론인 사임이 속출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6일 보도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오브샤니코바의 항의 시위가 있은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채널1 TV의 동료이자 유럽 특파원이던 잔나 아갈라코바가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SBS 2022.03.17 09:54
밀라노서 한인 여대생 치어 숨지게 한 트램 기관사 2년 만에 기소 2년 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인 여대생이 노면전차, 트램에 치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트램 기관사가 형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밀라노총영사관과 유족에 따르면 밀라노지방법원의 귀도 살비니 치안판사는 현지 시간 지난달 28일 과실치사 혐의로 트램 기관사를 기소했습니다. SBS 2022.03.17 09:14
젤렌스키 "3차 세계대전 이미 시작됐을지도"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과 함께 세계가 이미 3차 대전에 들어선 상태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 미 NBC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과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침공 결정 자체 때문에 전면적 세계전쟁의 행로가 시작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3.17 08:40
밀라노서 한인 여대생 치어 숨지게 한 트램 기관사 2년 만에 기소 2년 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인 여대생이 트램에 치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트램 기관사가 형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밀라노 총영사관과 유족에 따르면 밀라노지방법원의 귀도 살비니 치안판사는 지난달 28일 과실치사 혐의로 트램 기관사를 기소했습니다. SBS 2022.03.17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