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아기를 괴롭히는 건 아니겠죠?
만세 하듯 두 팔을 번쩍 든 아기의 모습이 의아한데요.
알고 보니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을 위한 거였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움직이면 안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투명한 재질의 원통 기구로 아기의 몸을 고정시킨 거라네요.
아무래도 불편할 텐데 아기가 가만히 있는 게 신기하죠?
이 장치는 1960년대 미국에서 개발됐는데 현재는 쓰는 병원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OUGH EDGE VIDEOS, Daily Dose Of Shorts, X-ray_convers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