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전범' 지칭에 크렘린궁 "용납할 수 없는 발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전범'으로 지칭한 것을 두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용납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2.03.17 21:23
한국산 옷이 코로나 감염원?…중국 황당 주장 또 나왔다 강력한 코로나 봉쇄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중국 지방정부 일부에서 한국산 수입 물품을 코로나 감염원으로 지목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03.17 20:58
러 국가부도 임박?…원유·가스 수출로 제재 뒷문 열려 러시아를 향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이어지면서, 러시아가 국가 부도 직전 상태까지 몰렸다, 그래서 전쟁을 지속하는 게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SBS 2022.03.17 20:45
젤렌스키 "우크라 날마다 9·11"…바이든 "푸틴은 전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으로 미국 의회 연설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금 매일매일 9·11테러 때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추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22.03.17 20:42
'어린이' 표시에도 폭격…그제 태어난 아기도 숨졌다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들이 모여있던 곳을 러시아군이 폭격해 수백 명이 숨졌습니다. 어린이들이 대피해 있는 장소라는 걸 알면서도 러시아군은 공격한 겁니다. SBS 2022.03.17 20:41
규모 7.4 강진에…후쿠시마 오염수 탱크도 움직였다 11년 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던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어젯밤 늦게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부지의 오염수 보관 탱크가 움직였을 만큼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SBS 2022.03.17 20:27
백린탄, 진공폭탄, 집속탄…러시아가 쓴 무기들 분석 / 스브스뉴스 백린탄, 진공폭탄, 집속탄.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사용한 정황을 발견한 무기들입니다. 이 폭탄들 대부분은 국제 협약을 통해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SBS 2022.03.17 19:44
총 맞고도 끝까지 싸운 12남매 엄마…우크라 '애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총 맞고도 싸운 엄마'입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12명의 아이를 둔 우크라이나 어머니가 최전선에서 싸우다 숨지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2.03.17 17:29
"푸틴 사이코패스" 비난 후 실종된 러 모델, 숨진 채 발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했던 러시아 모델이 실종 1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푸틴 비난한 모델 사망'입니다. SBS 2022.03.17 17:29
아름다운 오렌지 하늘…수백만 명 위험 빠뜨릴 장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오렌지빛 스페인 하늘' 입니다.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 하늘이 온통 붉게 물들었습니다. 한낮인데도 오렌지빛 가득한 거리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폭풍이 스페인 전역을 뒤덮으면서 연출된 모습입니다. SBS 2022.03.1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