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코로나'…격리 영향에 성적 부진한 선수들 코로나19 여파로 눈물을 머금고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격리 끝에 '꿈의 무대'에 서게 된 선수들도 있습니다. SBS 2022.02.09 10:09
WC 최종예선 승리 이끈 박항서 감독, 베트남 국가주석 초청받아 베트남뉴스통신에 따르면 푹 국가주석은 어제 박항서 감독과 마이 득 쭝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축구협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었습니다. SBS 2022.02.09 09:39
[취재파일] 자랑스럽고 듬직한 황대헌-이준서-박장혁의 '편파 판정 대처법'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가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결승선을 일찍 통과하고도 탈락된 이해하기 힘든 페널티 판정. 4년 간 땀 흘려 노력해 온 우리 선수들이 훌륭한 레이스를 펼치고도 오히려 실격을 당하는 이해할 수 없는 판정에 국민들은 마치 내가 당한 것처럼 억울해 하고 분을 삭이지 못했습니다. SBS 2022.02.09 09:19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카이세리에 져 터키컵 16강 탈락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은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한 채 컵대회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터키컵 16강전에서 같은 쉬페르리그 팀인 카이세리스포르에 0대 1로 졌습니다. SBS 2022.02.09 08:48
"유니폼이 헐렁해서 실격"…우승후보도 예외 없었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점프에서 유니폼 때문에 선수들이 무더기로 실격당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2.09 08:08
'빙속 괴물' 김민석, 동메달 따고 눈시울 "모모, 하늘서 응원"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빙속 괴물' 김민석은 담담하게 인터뷰를 하다 눈시울을 살짝 붉혔습니다. 지난해 10월 하늘나라에 간 반려견 모모를 떠올리면서입니다. SBS 2022.02.09 08:00
'루지 여제' 사상 첫 올림픽 3연패 달성 '루지 여제'로 불리는 독일의 나탈리 가이센베르거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SBS 2022.02.09 07:49
배추보이, 0.01초에 '털썩'…"아쉽지만 최선 다했다"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상호 선수가 예선을 1위로 통과하고도 아쉽게 8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딱 100분의 1초 뒤졌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2.02.09 07:49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개인 최고점으로 쇼트 4위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첫날 4위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차준환은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SBS 2022.02.09 07:46
ISU 외면에도 CAS 제소…'판정 번복' 가능성 얼마나? 황대헌 선수의 실격 장면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는데요, 반칙왕으로 유명했던 중국의 왕멍조차도 의외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2.09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