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인식 바꾸자' 선거 유세로 대마초 피운 美 상원의원 후보 현지시간 19일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상원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게리 체임버스 주니어가 독특한 선거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21 14:52
[월드리포트] 홍콩 거리에 버려지는 햄스터들…1,200마리 이미 살처분 홍콩햄스터애호협회는 지난 19일 하루에만 10건의 햄스터 유기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가족'으로 추정되는 햄스터 6마리가 한꺼번에 숲에 버려져 있기도 했고, 햄스터를 버려도 되느냐는 문의가 하루에 120건이 넘었다고 했습니다. SBS 2022.01.21 14:19
미국서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인체 이식…"사흘간 기능" 미국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신장을 뇌사자의 체내에 이식하는 수술이 처음으로 이뤄졌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 인체 이식 수술이 성공한 데 이어 신장 이식까지 이뤄지면서 이식 대기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1.21 14:07
"모든 게 날아갔다"…주택가 대형 화재로 10명 사상 [월드리포트] 그제 오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의 한 주택가, 갑자기 굉음과 함께 엄청난 폭발이 일어납니다. 곧바로 불길이 치솟고 건물이 시뻘건 화염에 휩싸입니다. SBS 2022.01.21 12:38
홍콩 당국 "지하철역서 9초 차이로 오미크론 감염" 홍콩 지하철 이동 통로에서 9초 차이를 두고 지나갔을 뿐인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26세 유치원 교사 A씨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경로를 추적한 결과, A씨가 지하철 이동 통로에서 다른 오미크론 감염자 2명과 거의 같은 시간 머물렀으며, 그 시차는 9초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12:16
쓰나미 휩쓸린 통가 남성, 바다서 27시간 만에 생환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쓰나미가 닥쳤을 때 바다로 휩쓸려 나간 남성이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현지 언론 등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일간지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은 이날 통가 라디오방송 '브로드컴 FM' 인터뷰를 인용해 리살라 폴라우의 구사일생 생환기를 전했습니다. SBS 2022.01.21 11:53
남극 '괴물 빙하' 소멸…수영장 6천만 개 분량 담수 콸콸 한때 지구 상 최대 규모이던 이른바 '괴물 빙하'가 녹아 수영장 6천만 개 분량의 담수가 바다로 유입됐다고 AFP통신이 환경 탐사 전문 학술지 원격환경탐사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21 11:50
올림픽 앞둔 베이징, 누적 확진자 11명으로…모든 택배 소독 중국 방역 당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지만, 베이징 내 코로나19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확진자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SBS 2022.01.21 11:44
일본 엔화 실질구매력 50년 전 수준으로 뒷걸음질 일본 엔화의 실질 구매력이 약 50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통계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추계치를 근거로 21일 보도한 것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68.07을 기록해 1972년 수준으로 뒷걸음질했습니다. SBS 2022.01.21 11:42
젖먹이도 침 나누는 사이인지 보고 가까운 관계 안다 두 돌이 되기 전 영아들이 타액을 교환하는지를 통해 친분을 파악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음식을 함께 먹거나 입맞춤을 하는 등 침을 나누는 행동을 한 사람 사이에서 도움이 이뤄질 것으로 더 큰 기대를 한다는 것입니다. SBS 2022.01.2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