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새 캐치프레이즈 '핸즈 업'…"위축되지 않을 것" 프로야구 NC는 오늘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를 'hands UP!'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NC 구단은 "많은 변화 속에 2022시즌을 시작한다"며 "망설이거나 위축된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우리의 야구를 보여주자는 각오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1.19 16:03
KIA 타이거즈 나성범 입단식…'등번호 47번' 유니폼 배정 프로야구 KIA에 입단한 나성범이 등번호 47번이 새겨진 타이거즈 유니폼을 전달 받았습니다. 나성범은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장정석 단장과 김종국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SBS 2022.01.19 15:12
MLB 미계약 FA 최대어 코레아, 최고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코레아는 오늘 ESPN 제프 파산 기자와 인터뷰에서 보라스를 새 에이전트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MLB 구단과 선수노조가 새 노사협약에 합의하지 못해 지난해 12월 2일 이래 MLB가 48일째 직장폐쇄 중인 상황에서 코레아가 이후 계약 협상에 대비하는 셈입니다. SBS 2022.01.19 14:25
브렌트포드, 단기계약 제시…에릭센, EPL 복귀 눈앞 심장마비를 딛고 일어선 덴마크 출신 축구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국 매체들은 에릭센이 브렌트포드와 입단 계약을 논의 중이며 브렌트포드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6개월 단기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9 12:46
네덜란드 매체 "슐팅 경쟁자 심석희, 올림픽 불발" 쇼트트랙 심석희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무산에 관해 외신도 주목했습니다. 특히 쇼트트랙 강국인 네덜란드의 매체들은 심석희의 대표팀 낙마 소식을 상세히 알리며 올림픽 메달 향방을 전망했습니다. SBS 2022.01.19 10:07
'무승부는 그만' 일본프로야구, 3년 만에 연장 12회 부활 일본프로야구가 올 시즌 연장 12회 경기로 복귀합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데일리스포츠는 "프로야구 12개 구단이 어제 실행위원회를 열어 연장 12회 경기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1.19 09:09
손흥민, 옛 동료 라멜라 수상에 "푸스카스 클럽 가입을 환영해" 손흥민이 토트넘 옛 동료인 에릭 라멜라의 푸스카스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라멜라와 골 세리머니를 했던 사진과 함께 "푸스카스 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해!" (Welcome to the Puskas club bro!)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SBS 2022.01.19 08:59
이관희 '3점 슛' 활약…LG, 인삼공사에 역전승 프로농구에서는 LG가 인삼공사에 82대 79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올스타전 3점 슛 왕 이관희 선수가 3점 슛 5개를 포함해 29점을 몰아넣으며… SBS 2022.01.19 07:39
'느림의 미학' 두산 유희관, 전격 은퇴 선언 느린 공을 던지면서도 통산 101승을 달성했던 프로야구 두산의 유희관 투수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유희관은 평균 시속 130km도 안 되는 느린 직구를 던지면서도 절묘한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농락하면서 '느림의 미학'을 실현했던 투수죠. SBS 2022.01.19 07:39
심석희, 베이징행 무산…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베이징올림픽 출전, 결국 무산됐습니다. 법원이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2.01.19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