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FIFA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미디어와 팬 투표로 결정되는데 레반도프스키는 팬투표에서는 수상 후보인 리오넬 메시와 무함마드 살라에 밀렸지만 지도자와 동료, 취재진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SBS 2022.01.18 12:44
펜싱 '최강' 남자 사브르, 새해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2.01.18 11:40
자메이카 사상 첫 올림픽 스키 출전 알렉산더…'제2의 쿨러닝' 자메이카에서 사상 첫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선수가 나왔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오늘 자메이카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벤저민 알렉산더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2.01.18 11:10
오바메양, 심장 병변까지…네이션스컵 못 치르고 아스날 복귀 코로나19에 감염된 가봉 축구대표팀의 골잡이 오바메양이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지 못하고 소속팀 아스날로 돌아갔습니다. 가봉축구협회는 오늘의 심장에서 병변이 발견돼 소집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8 10:54
[영상] 박수 터진 다이빙샷…호주오픈 '최고의 플레이' 호주오픈 테니스 첫날 최고의 플레이입니다. 남자단식 세계 10위 후르카츠가 다이빙캐치처럼 몸을 던지는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SBS 2022.01.18 08:00
권순우, 짜릿한 역전으로 호주오픈 '4전 5기' 첫 승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 선수가 호주오픈 1회전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이 대회 5번째 출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렸습니다. 세계랭킹 54위인 권순우 선수, 99위인 덴마크의 18살 신예 루네와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SBS 2022.01.18 08:00
김연경, 국제배구연맹 선정 '2021년 최고의 선수'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국제배구연맹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실력은 물론 인기와 영향력까지 극찬을 받았습니다. SBS 2022.01.18 08:00
FIFA 올해의 선수에 레반도프스키…메시 따돌리고 2년 연속 수상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에 폴란드 출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FIFA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로 경쟁했던 리오넬 메시와 무함마드 살라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2022.01.18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