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루 평균 70만 명 확진…환자 폭증에 의료 '비상'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서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입원 환자가 폭증하면서 많은 병원에서 비응급 수술은 중단됐고, 의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 인력에 코로나에 걸려도 증상이 없으면 병원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지침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2.01.10 07:12
뉴욕 19층 아파트서 큰불…어린이 9명 등 19명 사망 미국 뉴욕시의 19층 아파트에서 큰불이 나 19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는 현지시각 9일 오전 11시쯤 발생했으며, 소방관 200여 명이 출동해 오후 1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2.01.10 06:19
미국, 하루 평균 70만 명 확진…"병원 비상 운영 전환" 오미크론 확산이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입원 환자가 폭증하면서 많은 병원에서 비응급 수술은 중단됐고, 의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 인력이 코로나에 걸려도 증상이 없으면 병원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지침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2.01.10 06:15
뉴욕 19층 아파트서 큰 불…어린이 9명 등 19명 사망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의 19층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1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재는 현지시각 9일 오전 10시 5분쯤 발생했으며, 소방관 200여 명이 출동해 오후 1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2.01.10 05:15
뉴욕 19층 아파트 화재로 32명 중상…다수 사망 가능성 우려 미국 뉴욕시의 한 아파트에서 9일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우려됩니다. NBC뉴욕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쯤 뉴욕시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2.01.10 04:49
러, 군수송기로 자국민 약 1천500명 소요사태 카자흐서 대피시켜 러시아가 유혈 시위 사태로 주요 공항이 폐쇄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발이 묶인 자국민 여행객 1천500명 정도를 군용수송기를 동원해 자국으로 귀국시켰습니다. SBS 2022.01.10 04:46
AP "바이든, 근래 대통령 중 공식 기자회견·인터뷰 가장 인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근래 대통령 중 공식 기자회견이나 언론 인터뷰에 가장 인색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AP통신은 9일 메릴랜드주 타우슨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마사 조인트 쿠마르의 분석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0 04:01
美 국무 "러와 우크라 사태 회담서 돌파구 기대 안 해" 압박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9일 우크라이나 긴장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러시아 측과의 회담에서 돌파구 마련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예상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다루기 위해 열리는 미·러 전략적 안정 대화를 하루 앞둔 이날 CNN과 ABC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1.10 03:55
오미크론 덮친 중남미, 확진자 폭증…곳곳에서 최다 기록 경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뒤늦게 상륙한 중남미에서도 확진자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지난 8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만671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0 03:54
러 외무부 대변인 "미국과 제네바 안보 회담, 9일 저녁 시작"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과 러-서방 간 안전보장 문서 채택 등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과 러시아 간 회담이 당초 알려진 일정보다 하루 앞선 9일 저녁 시작될 예정이라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0 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