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확대 필요"…신규 확진 다시 4천 명대 정부는 법원의 효력정지 결정에도 현재 상황을 안정시키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선 방역패스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들어 3천 명대로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는 다시 4천 명 대로 증가했습니다. SBS 2022.01.05 12:29
법무부, 학원·독서실 등 방역패스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법무부는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의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한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에 즉시항고를 지휘했습니다. 국가 방역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법원의 판단을 다시 구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SBS 2022.01.05 12:2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기존 선대위를 완전히 해산한 뒤 실무형으로 구성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 북한이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2.01.05 12:15
[Pick] 오피스텔 월세 밀려 가보니…고양이 30마리 '우글우글' 고양이 30여 마리가 오피스텔에 갇혀 살다 구조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는 최근 SNS에 "한 오피스텔에 고양이 30여 마리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다급하게 현장을 찾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2.01.05 11:56
강아지에 돌덩이 매달아 빙판에 방치한 50대 입건 새해 첫날 빙판 위에 묶인 채 발견된 강아지의 주인이 동물 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05 11:43
검찰 "정영학 육성 녹취 복사 안돼"…재판부 의견서 제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첫 공판을 앞두고 검찰이 이른바 '정영학 녹취' 육성 파일 원본 복사를 다른 피고인 측에게 허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의견을 재차 냈습니다. SBS 2022.01.05 11:33
[Pick] "수강료 나눠 내자" 돈만 챙기고 잠적한 대학생 구속 인터넷 강의 수강료를 나눠 내자고 제안한 뒤 돈만 받고 잠적한 20대 대학생이 구속됐습니다. 알고 보니 이 학생은 두 달 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였습니다. SBS 2022.01.05 11:18
서울 모든 초등학교 신입생, 20만 원 입학준비금 받는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 관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국·공·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6만 9천 8백여 명과 서울시에 신고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70여 명 등 모두 7만 명 정도입니다. SBS 2022.01.05 11:09
방역패스 혼란 언제까지…즉시항고해도 결정에 최소 수 주일 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에 적용되는 방역패스의 효력을 정지한 가운데 정부가 이에 불복해 상급심 판단을 받기로 하면서 현장 혼선이 길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SBS 2022.01.05 10:59
학원 · 독서실 등 방역패스 효력정지에 법무부 "즉시항고 지휘"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과 관련해 법무부가 보건복지부에 즉시항고를 지휘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가 방역체계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복지부에 즉시항고를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0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