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울산 현대에서 국가대표 풀백 홍철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성남 일화에서 프로에 데뷔한 홍철은 수원 삼성과 상무, 울산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06경기에 출전, 14골 42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입니다. SBS 2022.01.03 16:07
NFL 한국계 키커 구영회, 플레이오프 진출 또 좌절 미국프로풋볼 NFL 애틀랜타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가 팀의 플레이오프 탈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구영회는 오늘 미국 뉴욕주 오처드 파크의 하이마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팔로와의 NFL 17주 차 원정경기에서 두 차례 필드골과 한 차례 보너스킥에 모두 성공했습니다. SBS 2022.01.03 15:40
윤빛가람, K리그 울산 떠나 2년 만에 제주 복귀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K리그1 울산 현대를 떠나 2년 만에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합니다. 제주 구단은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서 뛴 윤빛가람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1.03 14:09
팀 허웅 vs 팀 허훈 '격돌'…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완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대결할 '팀 허웅'과 '팀 허훈'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습니다. KBL은 오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01.03 14:03
EPL 2위 첼시-3위 리버풀 맞대결…승점 1씩 나눠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 첼시와 3위 리버풀이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사령탑 클롭 감독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으로 벤치에 앉지 못한 가운데, 리버풀이 경기 시작 9분 만에 마네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갔습니다. SBS 2022.01.03 12:42
권순우, 새해 첫 경기 완승…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선수가 2022년 새해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세계랭킹 53위인 권순우는 호주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 81위인 일본의 니시오카 요시히토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22.01.03 11:12
속도 내는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 팀…시즌 최고 6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 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원윤종과 김진수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두 번째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9초82의 기록으로 6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22.01.03 10:25
프로축구 성남, 수비수 마상훈과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2021시즌 팀의 중심 수비수로 활약한 마상훈과 재계약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11년 강원FC에서 K리그 무대를 밟은 마상훈은 전남 드래곤즈, 수원FC, 상무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성남에서 뛰었습니다. SBS 2022.01.03 10:11
코바치치 · 풀리시치 연속골…첼시, 리버풀과 2대 2 무승부 첼시는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리버풀에 먼저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첼시는 전반 막바지 마테오 코바치치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연속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SBS 2022.01.03 08:55
[영상] 빨랫줄처럼 뻗는 발리슛…첼시 코바치치 '원더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 첼시와 3위 리버풀이 난타전 끝에 2대 2 무승부를 이뤘는데요, 승부의 흐름을 바꾼 첼시 코바치치의 원더골로 마칩니다… SBS 2022.01.03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