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서있는 빨래…지구상 가장 추운 마을의 위력 겨울철 빨래는 하는 것도 일이지만 말리는 것도 일이죠. 물기를 팡팡 털어 널어놨는데, 단 5분 만에 꽁꽁∼ 마치 동태처럼 변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단단하게 얼어붙었는지, 빨래한 옷이 그냥 혼자 사람처럼 서 있을 정도인데요. SBS 2021.12.31 10:42
5명 손잡고 '강강술래'→기습 '슛'…日 고교축구 명장면 축구 하다 말고 웬 강강술래죠? 선수들이 한쪽에 모여서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변해서는 슛∼ 골인! 일본 고교축구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SBS 2021.12.31 10:42
中 방역 위반자들 모아서 '행진'…도 넘은 공개 망신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은 이른바 '제로 코로나'라고 아주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방역규정을 어긴 사람들에게 공개 망신을 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2.31 10:41
아사히 이어 도쿄신문도 공수처에 통신자료 조회 해명 요구…"부적절한 정보 수집 가능성" 일본 일간 아사히신문에 이어 도쿄신문도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자사 직원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지면 기사를 통해 공수처가 지난 8월 자사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직원 한 명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보도의 자유를 위협하는 부적절한 정보수집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31 08:42
바이든-푸틴 50분간 통화…우크라 사태 긴장 고조 속 돌파구 주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간을 어제 일촉즉발의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논의를 벌였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 35분부터 오후 4시 25분까지 50분간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31 07:27
미국 소아청소년 입원도 폭증…"부스터샷 곧 승인"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선 미국에서는 소아·청소년 코로나 입원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들에 대한 추가 접종도 곧 승인될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31 07:17
미 소아청소년 입원도 폭증…"부스터샷 곧 승인"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선 미국에서는 소아·청소년 코로나 입원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들에 대한 추가 접종도 곧 승인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31 06:24
美, 하루 평균 확진 30만 명 또 새 기록…1주간 200만 명 넘게 감염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연일 역대 최다 확진 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나 감염 환자 접촉자에 대한 사회적 격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항공대란이 7일째 계속되고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운행이 차질을 빚는 등 사회 인프라 마비사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12.31 06:15
미 신규 실업수당 신청 다시 20만 건↓…대유행 이전 수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고용시장은 꾸준히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31 05:15
미 사업가, 접종 장려 위해 자비로 '백신 복권' 상금 1억 2천만 원 지급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의 자동차 판매업체 'SEAM 자동차 그룹' 대표 숀 에스파하니는 지난 8월부터 10주 동안 모바일·볼드윈 카운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시행해 매주 10명에게 각각 상금 1천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SBS 2021.12.31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