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조회 논란' 공수처장 고발 사건 안양지청에서 수사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달 23일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김 처장을 고발한 사건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으로 이첩했습니다. 법세련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아님에도 단지 피의자와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이유로 통신영장을 통해 기자의 통화 내역을 확인한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2.29 09:11
마약 취한 조폭 차량 도주…경찰, 실탄 11발 쏴 검거 마약에 취해 운전하던 조직폭력배를 경찰이 실탄 11발을 사용해 검거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51분쯤 "음주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12.29 09:03
인기 절정 포항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강풍엔 취약 경북 포항에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가 인기를 끌고 있으나 강풍으로 자주 출입이 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29 08:52
[뉴스딱] 교사가 초3 학생에 "선풍기에 매달아…" 충격적 폭언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폭언을 일삼은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교사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2.29 08:24
대구 평광동 산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2천300㎡ 소실 오늘 새벽 4시쯤 대구시 동구 인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은 신고 접수 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2대와 인력 114명 등을 투입해 새벽 5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SBS 2021.12.29 08:10
[실시간 e뉴스] 횟집서 사라지는 '국민 횟감' 우럭 · 광어…무슨 일?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우럭과 광어의 가격이 오르면서 동네 횟집 메뉴판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12.29 08:07
경북 영천서 단독주택 화재로 2명 숨져 오늘 새벽 3시 15분 경북 영천시 북안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지만, 8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12.29 08:06
'방역 무시' 억대 도박장 운영…경찰 감시 피한 방법 억대의 도박장을 운영해온 조직폭력배 두목 출신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도박판을 벌였는데, 창문을 가리고 외부에 CCTV를 설치해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SBS 2021.12.29 07:58
'먹는 약' 들어오지만…오미크론 확산에 '부족' 가능성도 다음 달 국내에 코로나 먹는 치료제가 들어오지만, 오미크론이 확산하면 초기 물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증 환자에게만 사용하는 주사약 렘데시비르를 먹는 치료제와 함께 경증 환자에게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29 07:56
공수처, 국민의힘 의원 과반 60명 통신기록 조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5명 가운데 최소 60명의 통신기록을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의 절반을 훌쩍 웃도는 규모입니다. SBS 2021.12.29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