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미크론에 어린이 입원 급증…뉴욕에선 2주 만에 5배 미국에서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는 어린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NBC 방송은 29일 미 보건복지부 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 4주간 어린이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평균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2.29 07:51
일본, 아세안 '국방 핫라인' 가입…"비회원국 2번째" 일본이 아세안 즉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운영하는 국방 핫라인에 참여합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의 할비 유소프 제2국방장관과 28일 개최한 화상 회담에서 아세안 국방 핫라인에 가입해 지역 평화와 안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1.12.29 07:50
미 "'전략적 인내'로 회귀 아냐…북 긍정 반응 기대" 미 국무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전략적 인내'로 회귀한 것은 아니라면서 접촉 시도에 대한 북한의 긍정적 반응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SBS 2021.12.29 07:48
북아프리카 수단서 금광 붕괴로 최소 31명 사망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현지시각 28일 금광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31명이 사망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영 광산 업체인 수… SBS 2021.12.29 07:38
"전 세계 149만 명 신규 확진"…팬데믹 이후 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1.12.29 07:06
프랑스 18만·영국 13만…세계 곳곳서 '사상 최다' 확진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 유행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1.12.29 06:11
핀란드, 오미크론 대응 위해 백신 미접종 외국인 입국 금지 핀란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미접종 외국 여행자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핀란드 내무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나 감염 뒤 회복 사실을 증명할 수 있으면서, 음성 진단 결과서도 소지한 외국인 여행자에만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9 04:17
독일,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방침 독일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100만 팩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자국 통신사 dpa에 첫 배송은 다음 달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 같이 알렸습니다. SBS 2021.12.29 04:16
오미크론 확산에, 미국 신규 확진자 24만여 명…역대 최고치에 근접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인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그제 기준으로, 미국의 일주일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3천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9 04:04
프랑스 18만·영국 13만·이탈리아 7만…신규 확진 사상 최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서,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유럽 주요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신규 확진자는 17만9천807명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5일의 10만4천611명보다 7만5천명가량 증가했습니다. SBS 2021.12.29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