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희생 안돼" 서울 도심서 자영업자 총궐기 이렇게 방역 조치 때문에 장사를 못해서 더는 버티기 힘들다는 자영업자들이 오늘 서울 도심에 모였습니다. 정부가 도입한 방역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규제를 풀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2.22 20:13
지자체 경고에 '24시간 영업' 중단…불씨는 그대로 식당과 카페는 밤 9시에 문을 닫아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반발해, 24시간 영업을 하겠다는 가게가 있다고 어제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담당 구청이 방역 수칙을 어기면 고발하겠다고 경고하면서 밤 9시 이후 영업은 일단 중단했지만, 불만은 여전합니다. SBS 2021.12.22 20:12
초등생 확진 2배 급증…"백신 맞아야 하나" 외국은?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11살 이하 초등학생 확진자가 최근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어린이 환자가 많아지면서, 아이들한테 백신 접종을 허용하는 나라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20:11
"중환자 병상 20일까지" 코로나 감염력 문제 없나 궁금한 내용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한테 더 물어보겠습니다. Q. 치료비 본인부담에 과태료까지, 왜 초강수?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상황이 상당히 안 좋기 때문인데요. SBS 2021.12.22 20:08
'번아웃' 의료진 부족…코로나 병상 늘면 "일반환자는?" 지금 당장은 코로나가 급하다고는 하지만, 정부 대책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병상을 추가로 더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걸 코로나 병상으로 바꾸겠다는 거여서 다른 환자들은 수술이나 진료가 밀릴 수도 있고, 또 가뜩이나 지친 의료진은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겁니다. SBS 2021.12.22 20:07
24시간 영업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직접 들어봤습니다 앞서 '24시간 영업하겠다'고 공언했던 24시간 카페가 결국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감염병법 위반에 대한 지자체의 단속과 고발 조치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1.12.22 20:05
[단독] 중환자 210명에 "20일 지났으니 옮겨라"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다시 7천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숫자도 1천 명을 넘으면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이렇게 환자가 늘어나는 데 병상은 모자라고,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은 이미 곳곳에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20:0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2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중등증 병상 1만 개 늘린다...인력 부족은 여전 ▶ 대장동 개발 관여 김문기 처장 숨진 채 발견...유족 "… SBS 2021.12.22 19:40
검사 결과 전 등교한 초등생…가족 확진되자 집단 하교 인천 시내 한 초등학생이 가족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등교했다가 가족이 확진되면서 다른 학생들까지 하교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지난 16일 인천시 서구 한 초등학교의 특정 학년 한 학급 전체 학생이 점심시간 이후 하교했습니다. SBS 2021.12.22 18:59
[더스페셜리스트] "경찰 해임? 해결된 건 아무 것도 없다"…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38일 추적기 안녕하세요. SBS 시민사회팀 최선길 기자입니다. 지난달이죠. 인천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윗집에 사는 남성이 아랫집 일가족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SBS 2021.12.2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