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도 못 지켰는데"…안타까운 코로나 사별 현장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지는 경우에는 장례 절차에도 더 엄격한 방역 지침을 따르도록 돼 있습니다. 감염 우려 때문에 가족들조차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박찬범 기자가 코로나19 사망자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SBS 2021.12.18 07:25
"성범죄에 분노" 조두순 습격 20대…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집을 찾아가 습격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조 씨가 저지른 범행에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1.12.18 07:25
초동수사서 뺀 '감금' 혐의 포함해 이석준 송치 신변보호 대상인 여성의 가족을 숨지게 한 이석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피해 여성의 아버지가 처음 이석준을 신고했을 당시 인정되지 않았던 감금 혐의도 추가돼, 초기 조사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1.12.18 07:25
생후 7개월에 독감 주사 대신 '모더나 백신' 오접종 독감 주사를 맞으러 간 생후 7개월 아기에게 병원에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기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례는 알려진 게 없어서, 아기 부모는 언제, 어떻게 부작용이 생길지 몰라 불안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18 07:24
7천 명대 후반 예상…고령 위중증 절반 '돌파감염' 오늘도 신규 확진자는 7천 명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 위중증 환자의 절반 이상은 2차 접종까지 마친 돌파 감염입니다. 방역 당국은 3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데, 이번 달 안에 고령층 전체가 부스터샷을 맞도록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8 07:12
오늘부터 '고강도' 거리두기…종교시설도 적용 오늘부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지역과 상관없이 사적 모임은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줄어듭니다. SBS 2021.12.18 07:09
'전국 영하권' 강력 한파…오후 수도권 · 강원 '큰 눈' 오늘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까지 떨어졌습니다. 낮부터는 호남·충청권에 이어 중부 지방에도 최대 8cm 안팎의 많은 눈이 쏟아질 걸로 보입니다. SBS 2021.12.18 07:08
오늘부터 고강도 거리두기…종교시설도 방역 강화 오늘부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지역과 상관없이 사적 모임은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같은 다중 이용 시설들은 일찍 문을 닫습니다. SBS 2021.12.18 06:10
폭설로 화순 칠구재 도로 마비…차량 4시간 고립 어제 오후 5시 반쯤 화순에서 광주 남구 방면으로 가는 도로에 차량 정체가 극심하다는 신고가 화순군 등에 접수됐습니다. 칠구재 터널에 오르는 경사진 도로에 제설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들이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18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