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일론 머스크가 조교 시절 채점한 과제, 916만 원에 팔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대학교 조교 시절 채점한 과제물이 경매에서 약 916만 원에 팔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최근 경매업체 RR옥션이 보스턴에서 진행한 온라인 경매에서 머스크가 1995년 조교 시절 채점한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경영대학원 과제가 7,753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0 18:19
호주도 '요소수 대란' 우려…"내년 2월 고갈 우려" 호주에서도 요소수 부족에 따른 '물류 대란'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전국도로운수협회는 호주 내 디젤 트럭의 최소 절반 이상이 운행에 요소수가 필요하지만, 내년 2월이면 공급이 끊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0 18:16
기시다 "타이완 CPTPP 가입신청 환영…중국은 판별 필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타이완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신청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오늘 참의원 본회의에 참석해 타이완에 대해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고 긴밀한 경제 관계를 맺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1.12.10 18:14
중국, 바이든 '독재자 비판'에 "민주 내세워 분열 선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독재 정치를 비판한 데 대해 중국 당국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평론을 요구받고 "미국은 패권을 수호하기 위해 민주를 사적으로 이용하고, 민주를 내세워 분열을 선동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12.10 17:31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위한 공사 시작"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전에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오염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12.10 17:30
이민자 100명 탄 미국행 트럭 전복…절반 넘게 사망 '대참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멕시코 트럭 전복 사고'입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중남미 이민자 100여 명을 태운 트럭이 전복되면서 최소 5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12.10 17:17
인니 이슬람 기숙학교 교사 성폭행에 '발칵'…여학생 9명 출산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기숙학교 교사가 미성년 여학생들을 성폭행해 무려 9명의 아기가 태어난 사실이 드러나 현지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10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검찰은 서부자바 반둥의 이슬람 기숙학교 교사 헤리 위라완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해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SBS 2021.12.10 17:13
'넉 달 치 월급' 갈가리 찢기자 11시간 동안 은행이 한 일 중국의 한 지적장애 아동이 넉 달 치 월급과 맞먹는 돈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일이 있었는데요. 은행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운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갈가리 찢긴 월급'입니다. SBS 2021.12.10 17:12
사흘 만에 뼈대만 남은 뉴욕 대형 트리…대체 무슨 일이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대형 트리가 불길에 휩싸여 뼈대만 남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1.12.10 17:10
[영상] '아메리칸드림'의 참혹한 결말…화물차에서 쏟아져 나온 수백 명 중남미 이주민 100여 명을 싣고 미국으로 향하던 화물차가 전복돼 수십 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멕시코 남동부 치아파스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최소 49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0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