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해범' 35살 김병찬 신상 공개…드러난 행적들 30대 여성을 집요하게 스토킹하다가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35살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김 씨는 범행 하루 전 마트에서 흉기를 미리 사는 등 계획적으로 범죄를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SBS 2021.11.25 07:41
경찰, 한국형 3연발 전자충격기 도입…미국 테이저건보다 가벼워 오늘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현장에서 장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3연발이 가능한 한국형 전자충격기와 저위험 대체총기 등 첨단장비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25 07:40
"양초 피우려다가"…아파트 화재로 주민 260여 명 대피 밤사이 전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양초를 피우려다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고, 울산에서는 산불로 새벽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1.11.25 07:38
"층간소음 흉기 난동 당시 CCTV 보여달라"…돌아온 답?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어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범행 현장을 이탈한 경찰관 2명도 직위 해제됐는데, 피해자 가족은 이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LH와 경찰이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SBS 2021.11.25 07:35
'코로나 감염' 태아 첫 사망…"위기 대응 매뉴얼 없었다" 국내에서 코로나 발병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에 감염된 태아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산모가 확진된 뒤 나흘 만에 벌어진 일인데 정확한 감염 경로와 사인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SBS 2021.11.25 07:10
서울 어제 9시 기준 또 '역대 최다'…"수도권 급박 상황" 단계적 일상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미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병상도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1.11.25 07:07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25 02:18
[초대석]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긍정 양육 129원칙' 우리 아이들을 학대로부터 지키고, 또 예방하는 아동 학대 예방 주간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그리고 관련 시민단체 등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긍정 양육 129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25 02:13
35세 김병찬…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전 여자친구를 집요하게 스토킹하다 흉기로 숨지게 한 피의자, 35살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 하루 전부터 근처에 머물며, 흉기를 미리 사는 것 같은 계획범죄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SBS 2021.11.25 01:42
경찰 · LH 서로 떠넘기기…가족은 CCTV 못 봐 층간소음 갈등 끝에 아래층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위급한 순간, 현장을 이탈한 경찰관 두 명은 직위 해제됐는데 피해자 가족은 LH와 경찰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영상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SBS 2021.11.25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