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1심 무죄' 부장판사, 국가 상대 손배소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방창현 부장판사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방 부장판사는 지난 8월 국가를 상대로 3억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11.22 10:25
법원행정처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법원행정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대법원은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22 10:11
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진상 조사 완료…총리실에 보고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의이른바 '쪼개기 회식'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자체 진상 조사를 마치고 국무총리실에 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SBS 2021.11.22 10:09
신규 확진 2,827명…'위중증 515명' 사흘 연속 500명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이 2,806명 해외 유입은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15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1.11.22 10:04
검찰 '쪼개기 회식' 진상조사 완료…총리실서 추가 확인 검찰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수사팀의 이른바 '쪼개기 회식' 논란과 관련해 자체 진상 조사를 마치고 국무총리실에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앞서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은 19일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 논란이 커지자 쪼개기 회식 관련 진상을 파악하도록 했고, 법무부는 대검찰청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사실관계 확인을 지시했습니다. SBS 2021.11.22 09:59
LP가스 켜고 차박하던 부부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난방용 LP가스를 켜둔 채 차에서 자던 부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늘 경남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쯤 합천군 대병면 합천댐 인근에서 A씨 부부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11.22 09:57
"염불 소리 시끄럽다" 항의 주민, 승려가 때려 살해했다 염불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마을 주민을 살해한 승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승려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22 09:54
신규 확진 2,827명 월요일 발표 최다치…위중증 515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대 후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15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5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1.22 09:32
진천 식품 제조업체 2곳에 불…큰 불길 잡아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식품 제조업체 2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규모가 커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SBS 2021.11.22 09:15
[뉴스딱] 불타버린 차량 666대…천안 주차장 화재, 보상 어렵다? 지난 8월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사고 손해액이 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2021.11.2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