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선두' 전북 3대2 제압…울산 출신 정재용 결승골 프로축구 수원FC가 전북 현대의 우승을 향한 질주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수원FC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파이널A 홈 경기에서 후반 43분 터진 울산 출신 미드필더 정재용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북을 3대2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11.21 16:20
'조송화 무단이탈' IBK기업은행, 서남원 감독·단장 동시 경질 극심한 내부 갈등에 휩싸인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오늘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서남원 감독에 대해 팀 내 불화, 성적 부진 등 최근 사태의 책임을 묻고, 구단은 팀 쇄신 차원에서 감독뿐만 아니라 배구단 단장까지 동시 경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21 15:39
트로피 들고 돌아온 KT, 수원서 이색 카퍼레이드 추진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KT는 수원시와 함께 카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21 14:11
페더러 · 나달 "펑솨이 안전 바란다"…IOC위원 "베이징올림픽에도 영향" 중국 장가오리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가 실종설에 휩싸인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에 대해 테니스 스타인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공개적으로 펑솨이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SBS 2021.11.21 13:17
고진영 · 코다, LPGA 최종전 3R 공동 선두…타이틀 경쟁 끝까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이 미LPGA 투어 올시즌 최종전에서 세계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 등과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5번째 우승과 각종 개인 타이틀 경쟁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습니다. SBS 2021.11.21 10:50
한국 럭비, 아시아 최강 일본 꺾고 17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 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17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됩니다. 찰리 로우 총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1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결승전에서 홍콩에 7대 33으로 졌습니다. SBS 2021.11.21 10:43
'아 0.085초!' 빙속 김준호, 월드컵 500m 아쉬운 4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가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아깝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습니다. 김준호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4초 738의 기록으로 전체 4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SBS 2021.11.21 10:42
메시, 프랑스 리그 6경기 만에 데뷔골…PSG 3연승 선두 질주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부상을 떨치고 돌아온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가 정규리그에서 마침내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메시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1-2022 리그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42분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1.11.21 10:37
'황희찬 87분' 울버햄튼, '대어' 웨스트햄 1대 0 잡고 6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이 87분을 소화한 울버햄튼이 '대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잡고 정규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터진 라울 히메네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11.21 10:00
쇼트트랙 이유빈, 월드컵 1,500m 은메달…최민정 실격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부상을 털고 복귀한 '에이스' 최민정은 아쉽게 실격됐습니다. SBS 2021.11.2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