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212명 나흘 연속 3천 명 넘어…위중증 50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3천 명을 웃돌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다시 500명대로 올라서, 508명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21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0 09:32
[뉴스토리] 욕설 · 가짜뉴스로 돈 번다? 울산의 한 PC방에서 한꺼번에 담배 100개비를 피우는 영상을 촬영한 한 남성이 지난해 10월 경찰에 입건됐다. 인터넷에 영상을 올리면 화제를 모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벌인 일이었다고 한다. SBS 2021.11.20 08:32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 나왔다…산모 · 아이 모두 건강 그제 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4년 만이라는데, 산모와 다섯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21.11.20 07:28
몇천만 원 손해에 보상은 '10만 원'…소상공인 '울상' 올 3분기 코로나19 영업제한으로 발생한 소상공인의 손실을 정부가 최대 1억 원까지 보상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률적으로 재작년 3분기 매출과 현재 매출을 비교해 손실액을 정하는 탓에,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11.20 07:23
'군인' 신분 악용해 폭언·폭행…신고하자 "죽여버린다" 군 복무 대신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산업기능요원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이들이 노동자가 아닌 군인 신분이라는 점을 악용해 차별대우를 하고, 폭행과 폭언까지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11.20 07:20
대장동 수사팀 16명 쪼개기 회식…다음 날, 확진자 나왔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 하루 전 쪼개기 회식을 했던 걸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거세지자 검찰은 진상조사와 함께 담당 부장검사를 업무에서 배제시켰습니다. SBS 2021.11.20 07:19
사고 내고 도망치다…전봇대 · 주차 차량 잇따라 '쾅쾅' 비좁은 주택가에서 만취해 운전을 하다 전봇대와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실랑이를 벌이다 달아나는 중에 또 사고를 낸 건데, 자칫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SBS 2021.11.20 07:17
수도권 병상 '포화 직전'…1시간 내 비수도권으로 이동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특히 수도권 코로나 병상은 포화 직전입니다. 정부는 우선 위중한 환자를 한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비수도권 병상으로 옮기고, 전담 병원도 7곳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20 07:10
오늘 3,200명 안팎 예상…"일상 회복 잠시 멈출 수도"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천2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3천 명대 확진자가 나흘째 이어질 전망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500명 안팎에서 크게 줄지 않고 있는데, 정부는 앞으로 3주가 고비라며 일상회복을 잠시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20 07:08
오토바이 부딪히고 달아나던 만취운전자, 추가로 또 '쾅쾅' 비좁은 주택가에서 만취해 운전을 하다 전봇대와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오토바이와 먼저 부딪힌 뒤 달아나는 중에 또 사고를 낸 건데, 자칫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SBS 2021.11.20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