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2명 사망·4명 부상 어젯밤 9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황금동 근처 도로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2명이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1.11.16 06:30
층간소음 문제로 일가족에 칼부림…3명 중경상 어제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한 40대 남성이 아랫집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층간소음 등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1.16 06:27
음주 차량 때문에…전남 광양서 2명 사망·3명 중상 전남 광양시에서 음주 차량이 앞서 가던 트럭을 추돌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밤 9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봉화산 근처 자동차전용도로 초남교차로 근처를 달리던 1톤 트럭을 뒤따르던 K7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1.11.16 05:47
층간소음에 칼부림까지…인천 남동구서 일가족 3명 중경상 층간소음 등으로 갈등을 빚은 아랫집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일가족 3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빌라에서 48살 이 모 씨가 아랫집에 살던 60대 A씨와 아내, 자녀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SBS 2021.11.16 04:42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16 01:57
고의 사고 내 보험금 챙긴 일당…구급차까지 들이받았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그것도 100번 넘게 내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문신을 보이며 여성 운전자를 협박하고,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까지 들이받아 돈을 뜯어냈습니다. SBS 2021.11.16 01:21
'보디프로필' 찍었더니…멋대로 헬스클럽 홍보물로 운동과 식단관리로 멋진 몸을 만든 뒤 이를 사진으로 남기려는 젊은이들 많습니다. 몸을 강조하는 만큼 노출이 따르는데, 전문스튜디오에서 찍은 보디프로필 사진이 자신도 모르게 헬스클럽 홍보용으로 사용됐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1.11.16 01:15
50대 추가 접종 시작…"고령층 돌파 감염 막아야"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방역 당국은 백신 추가 접종을 더 서두르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을 맞은지 오래된 고령층에서 환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50대 추가 접종도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SBS 2021.11.16 00:59
수도권 중환자 병상 4개 중 3개 찼다…"아슬아슬한 상황" 단계적 일상회복 2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우려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500명에 가까워지면서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80% 정도 찼는데, 정부는 이를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규정했습니다. SBS 2021.11.16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