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故 최숙현 가혹행위' 트라이애슬론 감독 징역 7년 확정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주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상습특수상해, 특수협박, 공동강요, 사기,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SBS 2021.11.11 11:11
[Pick] "초등생 조카 깔고 간 트럭기사, 달랑 명함만 주고 사라졌다" 후진을 하던 트럭이 가만히 서 있던 초등학생을 치고도 명함 한 장만 주고 떠난 사연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사고 피해자 가족이라고 밝힌 A 씨는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도에서 횡단보도에 서 있는 조카를 깔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11.11 11:00
'n번방' 문형욱 징역 34년 · '박사방' 강훈 15년 확정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문형욱과 강훈에게 징역 34년과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호보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n번방 운영자 문형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4년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조치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11.11 10:47
운영 사이트만 41개…수도권 최대 출장 성매매 업주 등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출장 성매매 업주 A씨 등 7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함께 출장 성매매 알선용 홈페이지를 제작한 B씨와 성매매 종사 여성 등 30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1.11.11 10:43
'선거법 위반' 홍석준 벌금 90만 원 확정…의원직 유지 선거 전 자원봉사자들에게 불법으로 홍보 전화를 걸게 하고 미등록 봉사자에게 현금을 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홍석준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SBS 2021.11.11 10:35
n번방 문형욱 징역 34년 · 박사방 강훈 징역 15년 확정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갓갓' 문형욱에게 항소심에서 내려졌던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제추행, 특수상해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4년을 선고받은 n번방 운영자 문형욱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SBS 2021.11.11 10:23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항소심 오늘 오후 첫 재판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 오후 서울고법에서 열립니다. SBS 2021.11.11 10:12
위중증 470명, 연일 '역대 최다'…신규 확진 2,520명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2천520명 늘었습니다. 이틀 연속 2천 명대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26명을 제외한 2천49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SBS 2021.11.11 10:11
[속보] 코로나19로 어제 21명 사망…누적 3천33명 코로나19로 어제 21명 사망...누적 3천33명 접종 완료율 77.4%, 총 3천973만 5천580명...1차 접종률 81.3% SBS 2021.11.11 09:35
위중증 환자 473명 또 '역대 최다'…신규 확진 2,520명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커진 가운데 가장 중요한 방역 지표 중 하나인 위중증 환자 수가 오늘 다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1.11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