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 야스민, 프로배구 2021-2022시즌 1라운드 MVP 말리 출신 케이타는 한국배구연맹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2표를 받아 현대캐피탈의 토종 공격수 허수봉을 따돌리고 두 시즌 연속 1라운드 MVP로 뽑혔습니다. SBS 2021.11.10 15:17
바르셀로나 영웅 김미정 교수, 유도 여자 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 최초 여자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미정 용인대 교수가 여성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여자 유도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10일 "김미정 감독이 도쿄하계올림픽을 마친 뒤 진행한 대표팀 지도자 채용 과정을 통해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며 "김 감독은 9일 오후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았으며, 23일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하는 입촌 첫 훈련부터 선수들을 지휘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1.10 14:45
'10월에만 3골' 황희찬, 울버햄튼 팬 선정 '이달의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소속팀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울버햄튼은 10월 정규리그 3경기에서 3골을 터트린 황희찬이 구단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최고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0 12:47
'3경기 3골' 황희찬, 울버햄튼 10월의 선수 선정 지난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을 터트리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소속팀 '10월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SBS 2021.11.10 08:50
라두카누,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린츠 대회 16강서 탈락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영국의 에마 라두카누가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중도 탈락하며 올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1.11.10 08:16
변준형-스펠맨의 멋진 콤비 플레이…인삼공사 3연승 프로농구에서는 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는데요, 승리에 앞장선 변준형과 스펠맨의 멋진 콤비 플레이로 마칩니다. SBS 2021.11.10 07:48
커리 '시즌 최다' 50점 폭발…골든스테이트 5연승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50점을 터뜨리며 골든스테이트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정도의 먼 거리 3점포는 커리니까 놀랍지도 않죠. SBS 2021.11.10 07:48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승…'김희진 부상' 기업은행 6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기업은행을 꺾고 감격의 창단 첫 승을 거뒀습니다. 헝가리 출신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펄펄 날았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와 후위 공격으로 양 팀 최다인 39점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1.11.10 07:48
'라팍' 첫 가을야구, 원정팀 두산 웃었다…MVP는 홍건희 대구에서 6년 만에 열린 가을 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원정팀 두산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홍건희 선수가 무려 52구를 던지는 투혼으로 두산의 첫 승을 지켰습니다. SBS 2021.11.10 07:48
발빠른 투수교체로 기선제압…두산 PO 첫 승 대구에서 6년 만에 열린 가을 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원정팀 두산이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보도에 배정훈 기자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대구의 야구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SBS 2021.11.10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