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서 배운 '살려줘요' 손짓…차에 갇힌 소녀 극적 구조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구조요청 손짓이 미국에서 납치 위기에 있던 소녀를 구했습니다. 7일 CNN 방송에 따르면 납치 상황을 극적으로 모면한 주인공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 사는 16세 소녀입니다. SBS 2021.11.08 12:18
세계 코로나 확진자 2억5천만 명 육박…인구 3.2% 감염 세계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전 인류의 3.2%에 해당하는 2억5천만 명에 근접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재작년 말 세계보건기구, WHO에 코로나19의 존재가 알려진 지 22개월 만입니다. SBS 2021.11.08 11:57
미 아이비리그 대학 동시다발 폭파 협박으로 대피 소동 미국 명문 사립대 '아이비리그' 대학 3곳이 동시다발적으로 폭파 협박을 받아 교수와 학생,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당국은 이날 오후 캠퍼스 내 건물 여러 곳을 폭파하겠다는 위협을 받고 교내 전체에 비상경보를 내렸습니다. SBS 2021.11.08 11:53
"생존 위한 전쟁터였다"…'광란'의 미 콘서트 압사 참사 압사 참사가 난 미국 힙합 스타 트래비스 스콧의 콘서트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관객들은 압사 참사가 난 현장을 악몽처럼 떠올리며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SBS 2021.11.08 11:45
코로나야 감기야 독감이야?…겨울 오면서 진단에 진땀 겨울이 오면서 코로나19와 독감, 감기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이라고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가 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8 11:13
그야말로 장관…수백 마리 순록 떼가 만드는 '태풍' 희끗희끗 눈 덮인 평원에서 신비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시커먼 점들, 바로 수백 마리의 순록인데요. 러시아 콜라반도에서 포착된 이른바 '순록의 태풍'이라고 불리는 모습입니다. SBS 2021.11.08 11:01
중국, 항공기 항로 추적 사이트 차단…'국가 안보 위협' 중국 당국이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세계적으로 널리 애용되는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를 차단했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8 10:58
화장실 휴지, 재봉틀 돌렸더니 고급 웨딩드레스 됐다 이번엔 캐나다로 가보시죠. 하늘하늘,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네요. 사실은 두루마리 휴지로 만든 겁니다. 약하디 약한 휴지로 섬세한 표현을 하기 위해 말고, 구기고, 끈처럼 꼬는 등 다양한 기법을 이용했다는데요. SBS 2021.11.08 10:58
中 "전력 부족 현상 거의 해소" 선언 중국이 지난 9월부터 심각해진 전력난이 해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전체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국영기업 전력망공사는 전날 "전국적으로 전력 공급 제한 규모가 큰 폭으로 내려가 전력 부족 현상이 뚜렷하게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8 10:52
태국 치앙마이 한국인 단체관광 첫 도착…"내년 초까지 1만여 명" 태국 북부의 유명 관광지인 치앙마이에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지난 주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처음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