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이유' 출신이 설계…임원들, 수백억씩 빼돌려 1조 2천억 원대 유사수신과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화장품회사 아쉬세븐의 핵심 임원 다수가 2000년대 초중반 떠들썩했던 제이유 사기 사건 출신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1.02 19:41
[단독] 라임 관련 회사에 개인 투자…수사 의뢰에도 기소 안 해 1조 6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졌던 '라임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 관계자들이 라임의 투자처 주식을 미리 매매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남긴 사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1.11.02 19:40
[속보] 위드 코로나 이틀째…오후 6시까지 전국서 1,863명 확진 위드 코로나 이틀째...오후 6시까지 전국서 1,863명 확진 SBS 2021.11.02 19:02
[Pick] "이제 막 19세 청년이라…" 초등생 불법 촬영에 '집유' 휴대전화를 이용해 13세 미만 아동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는 1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19살 A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2 18:00
[Pick] 빵 5,300원어치 훔치고 '벌금 100만 원' 물게 된 70대 빵집에서 빵 5,300원어치를 훔친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73살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1.02 17:54
[Pick] 성폭행 시도한 친구 용서했더니 2차 가해…항소심서 실형 친구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25살 A 씨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1.02 17:52
전통시장 물건도 스마트폰으로 주문…'온라인 장보기' 실시 경기도가 전통시장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뒤에 배달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최근 늘고 있는 비대면 상거래를 전통시장도 활용하도록 도와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SBS 2021.11.02 17:37
태화강국가정원서 '정원산업박람회' 개막…오는 7일까지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엿새 동안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희망과 화합, 염원의 정원이라는 3가지… SBS 2021.11.02 17:35
정유 · 조선 웃고 자동차는 주춤…울산 기업 성적표 울산에 본사나 주력 사업장을 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유사들은 소비 회복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고, 자동차 관련 업종은 반도체 수급난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입니다. SBS 2021.11.02 17:34
전주시, 노후 급수관 개량 공사비 확대 전주시가 다음 달부터 노후 급수관 개량 공사비 지원을 늘립니다. 전주시는 세척 또는 교체 등 노후 급수관 개량에 들어가는 비용을 전체 공사비의 … SBS 2021.11.0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