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수술받은 딸 옆에서 지키다 감옥 간 美 엄마…"후회 없다" 미국 한 노모가 수술을 마친 딸을 간호하다 감옥에 간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70살 여성 린 새비지가 플로리다주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하루 동안 감옥에 구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7 10:12
미 외교전문에 '오징어 게임' 등장 미국 국무부 외교 전문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등장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포린폴리시에 따르면 국무부는 오징어 게임이 내년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암울한 경제 상황에 대한 좌절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묘사했습니다. SBS 2021.10.17 09:59
러시아서 유독 메탄올 든 가짜 술로 18명 사망…10일 만에 또 러시아에서 가짜 술을 마시고 35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한 지 열흘도 채 안 돼 비슷한 사건으로 주민 18명이 또 목숨을 잃었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예카테린부르크에서 18명이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7 09:57
[Pick] "나 두고 가지 마∼" 가방에 숨었다 공항에서 발견된 반려견 주인 부부의 여행 가방에 몰래 숨어든 반려견이 공항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지난달 말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던 오언스 부부의 짐 가방에서 그들의 반려견이 튀어나온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7 09:04
[Pick] 도둑 막으려 CCTV 달았는데 "이웃에 1억 6천 배상"…왜? 영국 옥스퍼드셔에서 이루어진 한 재판 결과가 현지에서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20여 년 동안 이웃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치열한 법정 공방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7 09:03
마크롱, 60년 전 알제리인 '파리 학살'에 "용서 못 할 범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60년 전 알제리인 시위대를 대상으로 파리 경찰이 자행한 '파리 학살'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범죄"로 말했습니다. SBS 2021.10.17 08:43
일본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기시다 일본 총리가 17일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NHK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7 06:51
"교황, 이르면 내달 말 그리스 레스보스섬 난민캠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르면 다음달 말 지중해 3개국 방문 때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난민캠프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교황청 사전답사팀이 레스보스섬의 마브로보우니 임시 난민캠프를 둘러봤습니다. SBS 2021.10.17 04:56
'몸값 노린 사이버범죄 급증'… 미 랜섬웨어 의심 지급액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미국 당국에 보고된 랜섬웨어 관련 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7천억 원에 달한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보고액 4억1천600만 달러보다 42% 높은 수준입니다. SBS 2021.10.17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