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 중 숨진 美 20대 약혼녀 부검 결과 목 졸림사 미국에서 약혼자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20대 여성이 부검 결과 목을 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숨진 개비 퍼티토를 부검한 미 와이오밍주 티턴카운티의 브렌트 블루 검시관은 현지시간 12일 퍼티토의 사인을 손에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판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CNN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3 14:26
[월드리포트] 주택가 덮친 비행기…순식간에 불길 '화르르' 하얀색 경비행기가 대각선 궤적을 그리며 추락합니다. 그대로 주택가 한복판을 덮치면서 순식간에 주택 곳곳이 화염에 휩싸입니다. 차량들도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SBS 2021.10.13 12:41
잠자던 캐나다 여성 베개 옆에 운석이 지붕 뚫고 '쿵' 캐나다에서 최근 운석이 주택 지붕을 뚫고 내려와 잠자던 여성의 침대 위로 떨어지는 '아찔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2일 CBC 방송 등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내륙 도시 골든에 사는 루스 해밀턴 씨는 지난 3일 밤 잠결에 개 짖는 소리에 눈을 떴다가 검은 돌덩어리가 베개 바로 옆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혼비백산했습니다. SBS 2021.10.13 11:40
애플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아이폰 13 생산 1천만 대 감축"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 13 생산량을 1천만 대 가량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SBS 2021.10.13 10:39
유럽 10개국 장관, "원전 필요" 공동기고 유럽 10개국 경제에너지 담당 장관 16명이 유럽에서 원전 중요성을 역설하는 공동 기고문을 현지시간 11일 유럽 각국 신문에 게재했습니다. 원자… SBS 2021.10.13 10:37
미 연준 위원들, 연이어 '내달 테이퍼링 개시' 시사 발언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조치로 도입한 대규모 자산매입을 다음 달부터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연이어 내놨습니다. SBS 2021.10.13 10:31
미 하원, 부채한도 한시적 상향안 가결 미 하원이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12월 초까지 4천800억 달러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켜 채무불이행 사태를 면하게 됐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은 현지시간 12일 이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19표, 반대 206표로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1.10.13 10:28
FDA, 부스터샷에 회의론 "모더나 2회만으로도 좋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제약업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부스터샷을 위한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DA는 현지시간 12일 공개한 문건에서 모더나 백신의 부스터샷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로 두 차례 접종만 해도 예방 효과가 지속한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SBS 2021.10.13 10:24
미 연준 위원들, 연이어 '내달 테이퍼링 개시' 시사 발언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조치로 도입한 대규모 자산매입을 다음 달부터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연이어 내놓았습니다. SBS 2021.10.13 09:56
브라질 대통령 '아마존 파괴'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 고발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를 부추긴다는 비난을 받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고발당했습니다. ICC는 전쟁 빛 반인도적 범죄 등을 저지른 개인을 심리 또는 처벌할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고 전 세계 123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1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