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세계 최연소 지도자'가 낙마한 이유는 2017년 만 31세의 나이로 오스트리아 총리에 오르며 '세계 최연소 지도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지난 현지시간 9일 총리실에서 사임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21.10.11 13:16
[취재파일] 망명국에서 인술 펼치는 '아프간 난민' 여의사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의 여성 의사가 올해 UN난민기구의 난센 난민상 아시아지역 수상자로 지난 달 선정됐습니다. 아프간 부모님의 망명으로 29년 전 파키스탄 아톡 지역 난민촌에서 나고 자란 살리마 레흐만 씨입니다. SBS 2021.10.11 12:36
미국 해군 '떠다니는 해상기지', 일본 연안 정박…"중국에 대응" '원정 해상기지'로 불리는 미국 해군 함정인 '미겔 키스'가 일본 나가사키현 연안에 정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NHK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미겔 키스는 지난 8일 밤 미국 해군 기지가 소재한 나가사키현 사세보항 연안에 도착해 정박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11 11:41
순식간에 영화의 한 장면처럼…21세기 핼러윈은 이런 것 이번엔 미국으로 가보시죠. 영화 세트장인 걸까요? 음악에 맞춰 집에 으스스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박쥐가 떼 지어 날아다니고요. 시뻘건 불길 속으로 오싹한 먹깨비 유령까지 등장하는데요. SBS 2021.10.11 11:37
총 두 발 쏴도 제압…무장강도 때려잡는 당구장 손님들 실내에서 왜 헬멧을 쓰고 돌아다니는 걸까요? 한 남성이 콜롬비아의 당구장에 나타났습니다. 왠지 어슬렁거리는 게, 당구 치러 온 건 아닌듯 싶은데요. SBS 2021.10.11 11:33
홍수 밀려와 망연자실한 식당에…손님들도 밀려왔다! 안녕하세요, 생생지구촌입니다. 요즘 뜨는 맛집이 되려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튀는 뭔가가 필수라죠. 태국에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식당을 소개합니다. SBS 2021.10.11 11:32
흥겹게 이겨내는 상처…아프리카 꼬마들이 춤추는 이유 꼬마들 춤 실력이 얼핏 봐도 보통이 아니죠. 음악에 맞춰 박자 착착, 동작도 착착. 발을 구르고 팔을 휘저으며 흥겨움을 전합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인데요. SBS 2021.10.11 11:29
하나만 손질해도 동네 잔치 가능! 대왕 채소 선발대회 농부의 각별한 애정을 먹고 자라면 이렇게 되는 걸까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서 색다른 대회가 열렸습니다. 세상에, 이게 정말 호박인가요? 얼마나 큰지 중장비를 동원해야할 정도인데요. SBS 2021.10.11 11:26
파우치, 올해 핼러윈 놀이는 'OK'…그가 내건 조건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와중에 가을철 최대 축제인 핼러윈데이가 다가온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백신 접종을 받고 야외에서 즐길 것을 권유했습니다. SBS 2021.10.11 10:51
브라질 코로나 국정조사, 대통령 범죄행위 적시할 듯…파문 예상 남미 브라질 의회 코로나19 국정조사위원회가 코로나 부실 대응과 관련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범죄 행위를 적시한 보고서를 작성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10.11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