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흥겹게 이겨내는 상처…아프리카 꼬마들이 춤추는 이유

꼬마들 춤 실력이 얼핏 봐도 보통이 아니죠.

음악에 맞춰 박자 착착, 동작도 착착.

발을 구르고 팔을 휘저으며 흥겨움을 전합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인데요.

내전과 빈곤, 자연 재해 등에 시달리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다독이려고 댄스팀 활동을 시작했는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구호 물품과 기금을 보내주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하네요.

임시 대피소를 고치고, 전염병에 대비하는 등 춤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됐다는 데요.

부디 구김살 없는 이 미소가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