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한국 100만 마리 개 도축설, 팩트체크 했습니다. 개고기 식용 금지가 검토된다는 소식에 외신 반응이 뜨겁습니다. 유명 언론사는 물론, 현지 로컬 뉴스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서 공통적으로 인용하는 통계가 있습니다. SBS 2021.10.05 13:18
신규 확진 1,575명…"해외에서 접종 마친 사람도 인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천575명으로 전국적인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53%로 늘었습니다. 박찬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1.10.05 12:13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스피지수가 6개월 만에 장중 3,0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간밤에 미국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575명이 발생해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0.05 12:10
'4천억+α' 돈 잔치 벌이다 돈으로 틀어진 대장동 사람들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계속되면서 이번 사건에서 발생한 수천억 원의 수익금을 둘러싼 갈등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1.10.05 12:02
성남의뜰 '대장동 송전탑' 소송 맡은 태평양 변호인들 돌연 사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이 성남시를 상대로 낸 이른바 '대장동 송전탑' 소송에서 원고 측 변호인들이 돌연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0.05 11:59
대장동 개발 공모 기간 '41일' 문제없다더니 백현마이스는 '90일'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내정 의혹의 한 근거가 됐던 41일간의 짧은 공모 기간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같은 공영개발방식의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공모 기간은 2배가 넘는 90일로 늘린 것으로 오늘 나타났습니다. SBS 2021.10.05 11:58
[Pick] "왜 안 만나줘!" 전 남친 차 들이받곤 직장 벽 뚫고 돌진 헤어진 남자친구의 직장을 찾아가 차량을 부수고 공장으로 돌진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1.10.05 11:49
'제3자 뇌물 혐의' 정찬민 의원 구속영장 심사…발부 여부 오늘 결정 경기 용인시장일 때 주택건설 시행사로부터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 SBS 2021.10.05 11:26
[Pick] 전 여친인 척 "조건만남 해요"…주소까지 공개한 20대 男 헤어진 여자친구를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어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28살 A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5 11:25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피의자 · 현직 경찰 유착 의혹 조사 제주경찰청이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인 '이 모 변호사 피살 사건' 피의자와 현직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 조사합니다. 제주경찰청은 현직 경찰 A씨가 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이 변호사 사건 피의자 김 모 씨에게 수사 정보를 줬다는 의혹에 관해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0.0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