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영장 청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1.10.02 21:37
서울 영등포 음식점에서 불…인명피해 없음 오늘 저녁 6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과 주변에 있던 사람 60여 명이 대… SBS 2021.10.02 21:28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0.02 20:46
'금송이' 된 자연산 송이…1kg에 120만 원 훌쩍 1년 중에서 가을에만 채취하는 자연산 송이가 요즘 그야말로 금값입니다. 채취량이 크게 줄면서 최상급 송이의 경매가가 킬로그램당 120만 원을 훌쩍 넘었는데, 이렇게 가격이 점점 비싸지다 보니 송이 도둑질까지 기승입니다. SBS 2021.10.02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올리려고…"전공 무관해도 일해라" 정부는 내년까지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률을 6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로 고졸 취업 문을 넓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자리는 별로 없는 상황에서 취업률만 높이려다 보니 학생들은 정작 전공과 상관없는 곳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SBS 2021.10.02 20:20
도어락에 쇠사슬…강남 유흥업소 60여 명 검거 요즘도 여전히 방역수칙을 어긴 불법 영업은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새벽까지 술판을 벌인 유흥업소의 업주와 직원, 손님까지 무더기로 적발됐는데요, 이들은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한 와중에도 오히려 비밀 영업을 위해서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1.10.02 20:18
15m 크레인도 꺾였다…수도권 강타한 '기습 비바람' 어젯밤 수도권에는 갑자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놀란 분들 많으실 텐데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바람에 지붕이 뒤집히고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1.10.02 20:16
연휴 첫날 나들이 인파…추석 때보다 교통량 많아 하늘은 높고 단풍은 물드는 계절이라, 연휴에 집에만 있기는 힘들 겁니다. 예상대로 길은 막히고 공항은 붐비면서 이동량이 추석 연휴 첫날보다 많았습니다. SBS 2021.10.02 20:05
병원 · 학원 곳곳 일상 감염…연휴 확산세 비상 병원·학원에서 감염이 번지면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200명 넘게 나왔습니다. 2천 명대 환자 발생이 이제 새로운 일상이 돼 버렸습니다. SBS 2021.10.02 20:02
검찰, 유동규 연이틀 조사…"곧 구속영장 청구" 이 사건 수사에서 또 다른 축이죠. 검찰은 특혜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연이틀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1.10.0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