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8연승 행진…AL 와일드카드 2위 양키스와 0.5게임 차 토론토는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양키스를 6-4로 눌렀습니다. 토론토는 지난 7일 류현진의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시작한 양키스와의 4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SBS 2021.09.10 13:46
메시, 펠레 넘어 남미 선수 A매치 최다골…월드컵 예선서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축구 간판스타인 리오넬 메시가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를 제치고 남미 선수 A매치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볼리비아와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혼자 세 골을 몰아넣어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1.09.10 13:41
이재영 · 다영 자매 그리스행, 국제배구연맹 유권해석만 남았다 학창 시절 폭력 행사 논란으로 국내에서 뛰기 어려워지자 그리스에서 활동하기로 방향을 튼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국외 진출 여부가 조만간 결정됩니다. SBS 2021.09.10 11:23
19세 페르난데스, 세계 2위 사발렌카 꺾고 US오픈 결승 진출 2002년생인 세계랭킹 73위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페르난데스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 2위인 아리나 사발렌카를 2시간 21분 접전 끝에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9.10 11:08
황희찬, 울버햄튼서 첫 훈련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새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첫 훈련에 참여해 프리미어리그 데뷔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울버햄튼은 구단 SNS에 황희찬이 팀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21.09.10 10:54
톰프슨, 시즌 마지막 100m 10초65로 우승…"내년엔 세계 기록" 자메이카의 여자 육상 단거리 스타인 일레인 톰프슨이 올 시즌 마지막 100m 레이스에서도 10초65로 우승하며 '서브 10초7에 가장 많이 성공한 여자 스프린터'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1.09.10 10:50
1년 연기된 102회 경북 전국체전 개최 여부 다음 주 최종 결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1년 연기된 102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 여부가 추석 연휴 전인 다음 주에 최종 결정됩니다. 대한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전국체전 개최·진행과 관련해 방역 당국, 경상북도, 문체부, 대한체육회가 협의를 해왔다"며 "다음 주쯤 최종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9.10 10:34
히딩크 감독, 퀴라소 사령탑 끝으로 사실상 은퇴 선언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지휘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네덜란드령 퀴라소 대표팀을 이끌어온 히딩크 감독은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퀴라소축구협회 회장과 얘기를 나눴다. SBS 2021.09.10 09:48
호날두 "맨유에 놀러 온 것 아냐…우승하러 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앞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에 놀러 오지 않았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1.09.10 08:51
일본, 코로나19로 올해 FIFA 클럽 월드컵 개최 포기 일본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FIFA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일본축구협회로부터 코로나19의 대유행과 일본 내 상황 때문에 2021 FIFA 클럽 월드컵을 치를 처지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일본이 올해 12월 열릴 예정인 대회 개최권을 반납했음을 알렸습니다. SBS 2021.09.10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