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서 내려온 천사 같다"…아이 구한 '신의 손'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아이 구한 순발력'입니다. 브라질 한 가정집에서 아이 한 명이 대문 밖으로 나옵니다. 집 앞에 선 쓰레기 수거 차를 피해 도로로 뛰어가려는데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차량은 아이를 보지 못했고 이 위기의 순간, 누군가 아이를 낚아챕니다. SBS 2021.09.08 17:40
휴대전화 통째로 '꿀꺽'한 남성…다시 꺼내는 데 성공 유럽에서 휴대전화를 통째로 삼킨 한 남성이 몸속에 들어간 휴대전화를 다시 꺼내는 데 성공을 해서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휴대전화 삼킨 남성'입니다. SBS 2021.09.08 17:39
130년 전 전쟁서 英 이등병 목숨 살린 수첩, 경매 나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총알 막은 이등병 수첩'입니다. 130년 전 전쟁터에서 영국군 병사의 목숨을 살린 수첩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당시 버마전쟁에 참여했던 병사 조지 다우셀의 주머니 속에서 총알을 막아낸 수첩인데, 한가운데 크고 선명한 총알구멍이 있고 불에 탄 흔적도 뚜렷합니다. SBS 2021.09.08 17:37
숟가락으로 땅굴 파 탈옥…이스라엘 현실판 '쇼생크 탈출'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철통 경비'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 여섯 명이 숟가락으로 땅굴을 파 탈옥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9.08 17:34
[Pick] "마스크 왜 안 써"…학생 얼굴에 테이프 붙인 美 교사 미국 한 초등학교 교사가 마스크 착용을 깜빡한 학생 얼굴에 테이프를 붙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리덤초등학교에서 한 대체교사가 학생을 모욕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8 16:42
[영상] 세계 최초 '비트코인' 공식 채택한 엘살바도르…거리 곳곳 반대 시위 전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공식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도입 첫날부터 시세 폭락 등 험난한 출발을 맞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이날부터 비트코인을 이용해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1.09.08 16:41
미국, 지난주 어린이 신규 확진 25만 명 역대 최다…새 뇌관 떠올라 미국에서 어린이를 비롯한 미성년자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와 어린이병원협회가 발간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17살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25만1천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9.08 16:34
8명 코로나 감염시킨 베트남 남성 징역 5년…감염자 1명은 사망 베트남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8명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린 20대 남성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까마우성 인민법원은 고위험 전염병을 확산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레 반 트리라는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9.08 16:20
파리 불가리 매장에 '정장 강도' 일당…138억 원어치 보석 훔쳐 프랑스 파리에 있는 명품 매장인 불가리 매장에 강도가 들어 1천만 유로, 우리 돈 138억 원어치의 보석류를 훔쳐갔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낮 12시쯤 명품 매장들이 즐비한 파리의 유명 관광지 방돔 광장에 있는 불가리 매장에 정장 차림에 총을 든 강도 일당이 들이 닥쳤습니다. SBS 2021.09.08 15:57
멕시코 남서부 규모 7.1 강진…1명 사망 · 주민 긴급 대피 멕시코 남서부에서 우리시간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졌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300km 가량 떨어진 남서부 게레로주의 유명 휴양지 아카풀코 남서쪽 11km 지점입니다. SBS 2021.09.0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