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돈 때문에…진심으로 사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6살 강윤성이 강도살인 등 6가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윤성은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07 12:19
[이슈탐사] 오토바이 잡는 무인단속카메라 COMING SOON! 음식 배달이 늘면서 배달오토바이의 폭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호 위반, 횡단보도 통행, 인도 주행 등으로 거리의 '빌런'이 된 배달오토바이. SBS 2021.09.07 12:18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1차 접종률 오늘 60% 넘을 듯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천597명으로 월요일 발생 기준 최다였습니다. 정부가 추석 전 전 국민 70%에 대한 백신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내건 가운데 어제 하루 1, 2차를 포함한 전체 백신 접종 인원이 137만여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9.07 12:17
공수처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사실관계 파악 · 법리 검토 중"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이 작성된 배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착수 여부를 놓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07 12:14
"돈 빌려달라" 거절에 살인…빚 독촉에 또 살인 지난달 위치추적 전자장치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윤성은 금전적인 이유로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07 12:12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 하루 1천597명으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2.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1차 접종률이 오늘 중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9.07 12:11
[이슈탐사] 폭주하는 오토바이 난폭 운전 코로나로 음식 배달이 늘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폭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호 위반, 횡단 보도 통행, 인도 주행 등으로 배달 오토바이는 거리의 '빌런'이 됐습니다. SBS 2021.09.07 12:02
국민 10명 중 7명 "'위드 코로나' 전환 찬성…11월 말이 적당" 국민의 70% 이상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하며, 그 시기는 2차 접종이 완료되는 11월 말이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9.07 11:48
'사법농단 1심 유죄' 이민걸, 법무법인 화우 합류 '사법농단'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이 법무법인 화우 소속 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1.09.07 11:36
D.P가 옛일?…"해군 일병, 괴롭힘에 극단 선택, 지휘관은 방치" 해군 3함대 강감찬함 소속 일병이 선임병들의 구타·폭언·집단 따돌림을 당했으나 가해자와의 분리 등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됐다가 전입 4개월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09.07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