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도, 강변도…'행락객 쓰레기'로 몸살 앓는 일본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시의 구리하마 해변, 도쿄에서 가까워 수도권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해변에 삼삼오오 모여 고기를 구워 먹고, 함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SBS 2021.09.06 12:30
미국 PTSD 참변…아프간 다녀온 전직 해병 '총기 난사' 엄마 품에 안긴 아기를 비롯한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 총격범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갔다가 돌아온 전직 해병대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06 11:54
딸 성폭행범 살해한 러 아빠 '영웅'으로 떠올라…구명 운동도 보도에 따르면 34세의 공장 노동자인 비야체슬라프는 최근 오랜 친구인 올레그 스비리도프와 술을 마시다가 친구의 휴대전화에서 그가 자신의 8살 딸을 성폭행하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1.09.06 11:48
[Pick] "대통령은 얼마 벌어요?" 초등생 질문에 마크롱의 답변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민감할 수 있는 '월급'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프랑스 CNEWS 등 외신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남부 도시 마르세유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6 11:47
탈레반, 아프간 여대생에 '니캅' 착용 명령…눈만 노출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여대생들의 복장과 수업 방식 등을 규제하는 교육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 교육 당국은 새롭게 마련한 규정에서 아프간 사립 대학에 다니는 여성들이 '아바야'를 입고,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니캅'을 쓰도록 명령했습니다. SBS 2021.09.06 11:30
IS, 이라크 경찰 12명 살해…옛 거점 중심으로 재기 우려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가 이라크에서 경찰을 다수 살해하면서 과거 주요 근거지를 중심으로 다시 세력을 팽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06 11:27
선사시대 때부터 살았는데…코모도왕도마뱀, 멸종 위기 인도네시아 코모도 섬에 사는 코모도왕도마뱀은 사람까지 습격하는 포악한 성격으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이 무시무시한 도마뱀도 '기후 변화'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것 같습니다. SBS 2021.09.06 11:14
세계에서 '플랭크' 가장 오래 하는 사람의 기록은? 한 남성이 엎드려서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데요. 호주 출신의 운동선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플랭크 자세를 유지한 사람이라는 기록을 얻기 위해 도전을 펼치는 중인데요. SBS 2021.09.06 11:12
[영상] 강물 위에서 '폴짝'∼ 트램펄린으로 만든 다리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특별한 스포츠 한마당이 포착됐습니다. 방방, 퐁퐁,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죠. 추억의 놀이기구 트램펄린으로 이런 걸 다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거대한 철제 구조물을 세우느라 분주합니다. SBS 2021.09.06 11:11
중국서 외국적 연예인 퇴출설 속 홍콩 스타 "캐나다 국적 포기" 한국에서는 '사정봉'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니콜라스 제는 지난 5일 중국중앙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홍콩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본래 중국인"이라면서 "사실 이미 캐나다 국적 이탈 신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