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쌍둥이 빠진 흥국생명, 코보컵 첫 경기 역전패 어제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배구 KOVO컵 B조 1차전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대결에서 현대건설이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던 강팀이었지만 김연경, 이다영, 이재영, 이한비, 김세영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면서 강한 전력을 잃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SBS 2021.08.27 17:54
"진짜 버티기 힘들어요"…외모 악플에 작심 발언한 배구선수 김인혁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인혁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김인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넘게 들었던 오해들,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지쳐요. SBS 2021.08.27 17:51
개막한 지 며칠 됐다고…벌써부터 짤 생성 중인 코보컵 킬포 모음.zip 프로배구가 약 넉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지난 14일에 개막해 21일까지는 남자부, 23일부터 29일까지는 여자부 경기가 펼쳐집니다. SBS 2021.08.27 17:50
새 국가대표선수촌장에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1984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레슬링 남자 자유형 68㎏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인탁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습니다. SBS 2021.08.27 16:37
프로야구 삼성, 마지막 1차 지명으로 서울고 이재현 선택 프로야구 삼성이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서울고 이재현을 선택했습니다. 키 180cm, 몸무게 73kg의 이재현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 능력을 겸비한 내야수 자원입니다. SBS 2021.08.27 14:44
MLB 보스턴 세일, 개인 통산 세 번째 '공 9개 세 타자 3구 삼진' 왼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2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돌아온 왼손 투수 보스턴의 크리스 세일이 개인 통산 세 번째 9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1.08.27 14:21
프로야구 SSG, 1차 지명 윤태현과 계약금 2억 5천만 원에 사인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022년 신인 1차 지명자인 인천고 투수 윤태현과 계약금 2억 5천만 원, 연봉 3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8.27 10:22
호날두, 맨시티 가나…"유벤투스 '이적 허용' 의사 밝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오늘 유벤투스가 호날두 측에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7 10:16
김광현, 30일 피츠버그 상대로 MLB 선발 등판 복귀전 팔꿈치 통증을 털어낸 김광현이 22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섭니다. MLB닷컴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취재하는 재커리 실버 기자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30일 오전 2시 5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 선발로 김광현을 예고했스빈다. SBS 2021.08.27 09:04
남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노르웨이에 1-4 완패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노르웨이 오슬로 요르달 암피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최종 예선 F조 1차전에서 노르웨이에 4대 1로 졌습니다. SBS 2021.08.2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