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1천만 명이 불법 문신?…법과 현실은 따로 평일엔 배송 일을 하고 주말엔 인디 밴드로 활동하는 40대 정 모 씨의 몸은 문신으로 뒤덮여 있다. 과거 방황하던 시절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었던 것이 문신이었다고 한다. SBS 2021.08.14 08:57
[뉴스쉽] 백신 돌려 막기와 K방역 3T 모델…이대로 괜찮은가 거리두기 4단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여전히 2천 명 선을 넘나들고 있다. 딱 한 달 전 정부는 "이런 추세라면 8월 중순에는 2천300명까지 늘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었다. SBS 2021.08.14 08:30
경찰 "불법 집회 강행시 엄중 조치" 임시검문소 · 펜스 설치 경찰이 광복절 연휴 기간 강행되는 불법 집회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도심 곳곳에 검문소를 운영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연휴 동안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총 81곳에 임시 검문소를 운영하고 집회 금지 장소에 펜스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14 08:07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 부부 1심 징역 30년 · 12년 지난 2월 10살 조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물고문까지 하다가 숨지게 한 이모 부부 학대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들에게 1심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8.14 07:27
피자집 '돈쭐'에, 아빠 후원 쇄도…"가스비 빼고 다 기부" 일자리를 잃은 한부모 가정 아빠가 동네 피자 가게 사장님의 선물로 아이 생일상을 차릴 수 있었다는 따뜻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피자집에는 매출을 올려주겠다며 주문이 밀려들었고 어렵게 아이 키우는 아빠를 돕겠다는 후원 문의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1.08.14 07:27
207일 만에 가석방된 이재용…靑 "국익 위한 선택"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수감 207일 만에 가석방됐습니다. 이 부회장은 "국민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1.08.14 07:23
'광복절 연휴' 집회 예고…경찰 "불법 집회 엄정 대응" 오늘부터 시작하는 광복절 연휴에 경찰과 서울시가 불법 집회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여러 단체가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8.14 07:22
AZ 잔여 백신 접종 연령 30세로 하향…"속도 높이자" 확산세를 잡기 위해서는 결국 백신 접종이 빨라져야 할텐데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은 잇따라 폐기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을 5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낮췄습니다. SBS 2021.08.14 07:12
오늘도 1,900명 안팎 예상…'병상 확보' 행정명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도 1,900명 안팎을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특히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가 400명 가까이 늘자 정부는 수도권에 추가 병상을 확보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1.08.14 07:06
'광복절 연휴' 집회 예고에 경찰 "강행 시 엄정 대응" 오늘부터 시작하는 광복절 연휴에 경찰과 서울시가 불법 집회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여러 단체가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8.14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