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불 피하려 추락한 남성 '이불'로 받아낸 이웃들 어제 충북 청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빛이 났습니다. 아파트 7층 창문에 매달린 남성을 위해 집에 있던 이불을 가지고 나와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그 남성을 받아내고 모든 집의 문을 서로 두드리며 함께 대피했습니다. SBS 2021.08.13 07:45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차장검사 1심 유죄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에게 1심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입력하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 차장검사가 별도 확인 요청 없이 유형력을 행사했다"며 정 차장검사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8.13 07:45
수면내시경 환자들 만지고 촬영…남성 간호조무사 구속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은 뒤 마취가 덜 풀려 잠들어 있는 여성 환자들을 상대로 신체를 촬영하는 등 몹쓸 짓을 한 남성 간호조무사가 구속됐습니다. SBS 2021.08.13 07:45
백신 부족한데…예약 없어 폐기되는 AZ 백신, 왜? 우리나라는 지금 백신이 부족한 상황인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일부 접종 현장에서 폐기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50대 이상만 맞을 수 있는 데다 맞겠다는 사람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8.13 07:45
'봉오동 전투' 홍범도 장군 유해, 광복절에 온다 일본군에 맞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오는 15일 광복절에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정부는 홍범도 장군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도 추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13 07:22
'코로나와 공존' 선 그은 정부…추가 방역 조치 검토 중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와 공존'으로 방역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1.08.13 07:09
오늘도 2천 명 안팎 예상…김 총리, 대국민 담화 발표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김부겸 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 방역 조치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8.13 07:07
오늘도 확진자 2천 명 안팎 예상…정부, 추가 방역조치 검토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 넘게 지속 중인 가운데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987명입니다. SBS 2021.08.13 04:56
오늘도 2,000명대 안팎 예상…비수도권 최다 발생 신규 확진자가 2천 명 가까이 나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1.08.13 02:08
'단체 술자리'에 성추행 신고까지 당한 현직 판사 현직 판사가 지인 여러 명과 모여 술자리를 갖고 여성을 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판사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법원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SBS 2021.08.13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