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산한 부부?…만삭 사진과 함께 공개한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남편이 임신한 부부'입니다. 콜롬비아의 한 부부가 아들의 1주년을 기념하며 전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 사진을 공개했는데 임신을 한 사람이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8.11 17:36
자꾸 초인종 누르고 가는 누군가…귀여운 범인 잡았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초인종 장난의 범인'입니다. 브라질의 한 주택가, 반려견 한 마리가 보이죠. 견주이자 집주인인 버니니 씨는 최근까지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누군가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SBS 2021.08.11 17:31
"모더나 백신 맞고 대머리 됐다"…日 20대 여성 주장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일본의 한 20대 여성이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 탈모증에 걸렸다고 주장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1.08.11 17:29
북아프리카도 산불로 몸살…군인 25명 등 알제리 42명 사망 그리스와 터키 등 지중해 인근 남유럽 지역에 산불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중해 연안 북아프리카에서도 이상 고온 속에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8.11 16:18
[Pick] "모더나 맞고 대머리 돼" 두피 다 드러난 日 28살 여성 일본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탈모가 시작됐다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8살 일본 여성 A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블로그에 머리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모더나 1차 접종 뒤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1 13:34
델타 변이에 중국 경제 성장 둔화하나…IB 전망치 하향 조정 중국도 델타 변이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의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위험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저널은 중국 당국이 델타변이에 대해 무관용 전략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내놓고 있지만 델타변이가 전염력이 훨씬 강하고 통제가 더 어렵다는 점이 문제라면서 조기 통제에 실패하면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1.08.11 13:28
중국 초강력 방역 정책에 '코로나 시티 만들자' 이색 주장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강력한 국경통제 정책을 유지하는 중국에서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위해 이른바 '코로나 시티'를 만들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홍콩 영문 매체 아시아타임스는 최근 중국의 한 포럼이 국경통제 정책 완화와 함께 코로나 시티를 건설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11 13:26
코로나 하루 70만 명씩 확진…'괴물 변이'에 지구촌 다시 비명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졌습니다. 델타변이의 전염력이 백신 보급의 확산 억제 효과를 상쇄한 데 따른 현상으로 방역당국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SBS 2021.08.11 13:25
올림픽 이어 패럴림픽도 도쿄 도심 도로 성화 봉송 취소 오는 24일 막을 올리는 2020도쿄패럴림픽에서도 도쿄 도심 구간을 달리는 성화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오는 20∼24일 도쿄 구간에서 잡혀 있던 패럴림픽 성화의 도로 봉송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SBS 2021.08.11 13:07
아시아계 여성 지갑 뺏고, 말리는 사람엔 총까지 '탕탕' 차에서 내린 남성 2명이 길 가던 아시아계 여성의 지갑을 빼앗으려 합니다. 이를 목격한 다른 사람들이 제지하려 뛰어들었습니다. [리/현장 목격자 : 통제 불능이 되기 전에 분위기를 가라앉히려고 했는데, 정말 빠르게 걷잡을 수 없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에서 일어난 이 강도 사건은 지난주 토요일 오후 2시쯤 일어났습니다. SBS 2021.08.1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