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 강제추행 혐의 입건…방역수칙도 위반 현직 판사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초구… SBS 2021.08.11 22:2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8.11 21:47
변협, '로톡 가입' 변호사에 소명자료 제출 요구 현직 변호사의 법률 플랫폼 가입을 금지하는 규정이 최근 시행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가 법률서비스 플랫폼의 하나인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들에게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1.08.11 21:23
"코로나, 장애인에게 더 가혹"…일자리 · 소득 줄었다 지금 시행되고 있는 코로나 방역수칙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일 정도로 느껴질 수 있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일상 곳곳을 가로막고 서 있는 커다란 장벽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SBS 2021.08.11 21:05
"마스크 써달라" 요구에…흉기 휘두르고 경찰 폭행 마스크 착용 문제로 실랑이가 벌어지고 난동으로 이어지는 일도 여전합니다. 경찰에 접수된 것만 올해 800건을 넘었는데,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8.11 21:00
'8인 술자리'…알고 보니 서울시 방역 단속 책임자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방역수칙 위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몰래 불법 운영되는 유흥업소를 찾았다 적발된 사람들이 한 달 동안 2천 명 가까이 되고, 서울시 방역수칙 위반을 총괄하는 책임자마저 저녁에 직원 7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11 21:00
[단독] "어제 딸 봤다…집에 돌아오니 보일러가 고온" 인천에서 3살 아이가 집에 홀로 방치된 채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지요. 아이 엄마는 숨진 딸을 발견하고도 다시 집을 나갔다가 뒤늦게 신고했는데, 당시 119 신고 녹취를 확인해보니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때 집 보일러를 고온으로 켜 둔 채로 아이를 두고 외출했다고 말한 정황이 담겨있습니다. SBS 2021.08.11 20:51
[제보] '도착 보고' 깜빡했다고 급여를 깎아버린 회사 편의점에 물건을 공급하는 배송기사들로부터 제보가 왔습니다. 물류량이 늘어나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점포에 늦게 도착하거나 도착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급여에서 '지각비'를 떼였다는 것입니다. SBS 2021.08.11 20:44
"정경심 딸 스펙 다 허위"…고려대 · 부산대 "후속 조치" 정경심 교수 측은 2심 재판에서도 딸의 표창장과 인턴확인서 등은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입시 비리를 인정하는 법원 판단이 잇따르자 조민 씨가 다녔던 고려대와 부산대 대학원은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SBS 2021.08.11 20:39
정경심 항소심도 징역 4년…"우월적 지위로 재판 방해" 자녀 입시 비리 의혹과 사모펀드 관련 혐의 등으로 1심 재판에서 법정구속된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8.11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