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인 · 밤 10시까지…방역 · 관광 힘겨운 외줄타기 이맘때 강원도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주 역시 방역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거리두기 1단계에서 한 계단을 건너뛰고 오늘부터 바로 3단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7.19 20:18
강릉, 밤 8시 이후 '셧다운'…백사장도 출입 금지 들으신 대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오늘부터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특히 휴가 인파가 몰린 강원도 강릉은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리고 또 식당과 카페는 밤 8시 이후에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SBS 2021.07.19 20:13
'247명 집단감염' 청해부대원들, 왜 백신 못 맞았나?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Q. 감염 장병 상태는?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오후 기준으로 군 관계자는 중증은 없고 16명이 입원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SBS 2021.07.19 20:12
비수도권 33% '최고치'…20대 확진 제일 많다 지금부터는 코로나 국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1,200명대로 일요일 발생 환자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나온 환자 비중이 이제는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SBS 2021.07.19 20:07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던 도중 방화셔터가 내려왔습니다. 주변에 출구는 없습니다. 어디로 나가야 할까요? 무조건 방화셔터를 밀고 나가야 합니다. 불길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주는 방화셔터에는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가 설치돼 있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불이 났을 때 탈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21.07.19 19:5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의 82%인 24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의 늑장대응과 방역무지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부대원 전원은 군 수송기를 통해 내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SBS 2021.07.19 19:42
기습폭우로 서울 시내 도로 통제…선별진료소도 운영 중단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오늘 오후 짧은 시간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선별진료소 운영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0분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증산교 하부도로 양방향 구간이 통제됐다가 오후 4시 45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SBS 2021.07.19 19:00
'광고 제한' 변호사법 개정안 발의에 서울변회 "환영" 서울변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법률플랫폼의 허위·과장된 법률광고를 제한하는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18:26
오후 6시까지 전국서 987명 확진…어제보다 55명 적어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19 18:22
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에 불만 속출…직접 실험도 도쿄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의 내구성에 대해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아일랜드 선수가 직접 실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체조 선수 리스 맥클레너건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골판지 침대에서 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겉보기에 격렬한 움직임에 무너질 것 같지만 그건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