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딸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친부…범행 이유 묻자 생후 2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딸이 잠을 안 자고 울어서 짜증 났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SBS 2021.07.15 07:26
NC 박석민 "6명이 치맥" 뒤늦은 실토…경찰 수사 의뢰 프로야구 NC 선수들이 방역지침을 어기고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을 포함한 6명이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뒤늦게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역학조사에서 외부인과 만난 사실을 숨겼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SBS 2021.07.15 07:21
"살려달라고 빌었는데…" 자영업자들 심야 차량 시위 밤사이 서울 도심에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철회를 요구하는 자영업자들이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방역을 이유로 집회를 금지한 경찰과 곳곳에서 충돌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1.07.15 07:17
55∼59세 접종 예약 재개…밤 11시까지 40만 명 예약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현재 백신 접종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55∼59세 백신 사전 접종 예약이 다시 시작돼 어젯밤 11시까지 3시간 만에 40만 명이 예약했습니다. SBS 2021.07.15 07:15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한 주 새 확진자 '2배 증가' 4차 대유행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해 이제는 전국으로 확산됐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수도권에 하루 평균 확진자가 한 주 만에 2배 늘었습니다. SBS 2021.07.15 07:09
오늘도 1,600명대 예상…"4단계 효과까지 최소 일주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어제와 같이 1천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이미 1천40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7.15 07:08
"대체 언제까지 문 닫나"…심야 시위 나선 자영업자들 4차 대유행으로 다시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 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철회를 요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는데, 방역을 이유로 집회를 금지한 경찰과 충돌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1.07.15 06:19
55∼59세 접종 예약 재개…밤 11시까지 40만 명 예약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현재 백신 접종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55세에서 59세 백신 사전 접종 예약이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돼 어젯밤 11시까지 3시간 동안 40만 명이 예약했습니다. SBS 2021.07.15 06:15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7.15 02:12
휴가도 휴일수당도 없는 '쿠팡 헬퍼'…노동부 조사 착수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전국 택배 물량이 지난해 기준 30억 개를 넘었습니다. 그만큼 업체들 수익도 크게 늘어났겠죠. 그런데 일부 노동자들은 혜택은커녕, 법에 정해진 것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15 01:54